미국은 중국 항공편을 늘리는데,
우리 방역당국이 왜 이러나요?
무리한 방역으로 나라를 계속 위태롭게 하고,
사회를 어지럽히는 과잉 방역 주체들을 대통령실은 멀리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중국과 외교 마찰이나 일으키고,
전문가 행색하지만 뭐 하나 제대로 아는 것도 없더니만요.
예측도 계속 틀리고 있고, 그냥 관련 직업을 가졌다는 것이지 일반인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는 전문가들이 왜 이렇게
설쳐 나대나요?
분통이 터지네요... 무슨 이권에 눈이 멀었는지...@@
나라를 다 어지럽히고 있는 악성 기득권 유착 세력들... 강하게 비판합니다.
애초에 중책을 맡기지 말았어야..... !!
이런 한심한 일들이 벌어져도
정치권에서 방역 당국에 대해 말 한마디 하는 사람없고,
나라가 온통 이권 유착에,
궤변 세력들에게 농락을 당해도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 없고,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무슨 대단한 전문가 코스프레 하면서 자기네들 이권으로 나라를 다 팔아먹을 기세... ㅜㅜ
...... [2023-01-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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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에 “항공편 확대” 러브콜…한·일에는 ‘비자중단’
[채널A] 2023-01-12 09:00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관계자가 중국발 장기체류자 입국장 안내문을 붙이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한국과 일본의 코로나19 방역 강화에 단기 비자 발급 중단으로 보복한 중국이 미국에 대해서는 항공편 운항 정상화를 요청했습니다.
중국민항국 운수사 량난 사장은 어제(10일) 간담회를 통해 민항국이 지난 8일부터 중국과 외국 항공사들의 운항 재개 신청을 받고 있다고 소개하고, 중국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노선 운영 재개에 대한 양국 항공사의 신청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8일은 중국이 ‘방역 만리장성’으로 불려온 입국자 격리와 도착후 코로나19 PCR검사를 3년여만에 폐지한 날이다.
량 사장은 "민항국은 현재 절차에 따라 (항공편 운항 재개에 대한) 심사 및 승인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며 "중국과 미국 항공사가 협정과 시장 수요에 맞춰 양국간 항공편을 운영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항국은 항공편 운항 재개 과정에서 미국 민항 주관 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미간 항공편의 순조로운 운항 재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미일을 포함한 15개 이상의 국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의 문턱을 높인 가운데 중국은 지난 10일 한국 국민의 단기 방중 비자와 일본 국민의 중국행 일반 비자 발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역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해 '항공편 탑승 이틀 이내에 실시한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방역을 강화했지만, 중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만 비자 관련 보복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