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전혀 파악이 안 되는데,
이게 지금 셀프 특검 상황이 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자기 죄를 사하기 위한 셀프 특검쇼를 하는 차원인가요?
좀 더 알아봐야겠군요.
퇴임 후를 벌써 대비하는 것인가요?
미국 법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의 무혐의가 나오거나,
아니면 정말 확실하게는 최종 재판 결과 무죄가 나와버리면 자기 죄를 깨끗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겠지요?
자기 죄를 자기 쪽 사람들에 의해 죄를 사하게 되는 황당 엽기 만행 차원은 아니길 바랍니다.
...... [2023-01-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NEWSIS
美 법무장관,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사건' 특검 임명
신정원
별 스토리 • 1시간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직 시절 국가 기밀문서 유출 사건에 대해 미 법무부가 특별검사(특검)를 임명했다.
[워싱턴=AP/뉴시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시절 국가기밀문건 유출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를 임명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3.01.13.
© 뉴시스
메릭 갈런드 미 법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건 수사를 위해 로버트 허를 특검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갈런드 장관은 "이 부서(법무부)의 정상적인 절차가 모든 수사를 성실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규정상 이 곳의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특별검사 선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 임명은 특히 민감한 문제에 대한 독립성과 책임성(을 보장하고) 논쟁의 여지 없이 오직 사실과 법에 의해서만 결정하도록 하는 대중에 대한 (법무)부의 약속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통령을 지냈던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의 기밀문건을 유출한 것이 뒤늦게 확인 돼 논란이 일고 있다.
퇴임 후 사용했던 '펜-바이든 센터' 개인 사무실에 이어 델라웨어주 윌밍턴 자택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