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당 조직의 전국적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별 전도 미션 대장정 캠페인을 벌일 것을 요청합니다.
얼마 전 이준석의 전국 지역별 당원과의 순회 미팅 캠페인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당내에서 이준석 인물에 대한 호불호는 나뉘더라도
그의 강점은 확실히 본받아 당 정강/정책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의 지역별 당조직을 활성화하고
지역별 소단위로 대대적 당 전도활동을 해야 합니다.
물론 도를 믿습니까 식은 절대 안 되겠네요. ㅋㅋ
다양한 시민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시민들 개개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같이 노력하는
시민 곁으로~ 식의 대대적 캠페인을 벌여야 합니다.
무리한 오프라인 대 행사 이런 것들보다
온라인 모임, 작은 지역 소모임, 친목형 모임, 정책 수렴,
민원 도움, 생활 운동 모임, 기타 등등 지역 시민들과의 각종 작은 모임이나
부문별 온라인 활동 같은 부담스럽지 않은 것부터 활성화 시켜 나가야 합니다.
지역 구석구석까지 당의 물결로 뒤덮어 나가야 합니다.
작은 친목 모임, 민원 해결 도우미 역할,
또 요즘 유행하는 사기 사건 등 법률 서비스 조력 강화 등
당에서 시민들을 위해 적극적 친목과 서비르 활동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
어르신들 말벗이 되어 주기,
젊은 청년들과 온라인 모임,
작은 모임이 훨씬 더 좋을 지도 모릅니다.
꼭 지역 당 사무소 같은 곳이 아니어도,
좀 시민들 구석구석 찾아가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같이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오프라인, 온라인 등 시민들 개인의 다양한 취향에 잘 맞게끔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지역별로 당조직을 시민 생활 구석구석까지 침투시켜야 합니다.
또한 요즘 개인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세대별로 나이대별로, 또 개인별로 여러 이유가 있고 상황이 다 다르겠지만,
지역 소그룹, 교회에서 셀 조직 운영하듯 적극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늘 함께 하는 지역 친구, 형제 같은 친근한 분위기로
작은 카페 모임, 각종 생활 체육 모임, 취미 모임, 문화 활동, 지역 활동...
작고 따뜻한 생활 속의 동반자, 친구 그룹 같은 소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전국의 유권자에게 다가가고
시민들의 생활 속에 다가가는 친근한 당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개인들을 위한 따뜻한 공동체를 주도하는 진정한 시민들의 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정치 이슈 이런 건 접어두더라도, 시민들 한 명 한명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는 당이어야 합니다.
길을 잃은 어린 양 한 마리를 찾아나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제대로 실천하는 21세기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