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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일 정상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적대 행위이며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이 성명이 러시아에 대한 피해 망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으로 불에 탄 일본인 수십만 명에 대한 기억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시다 총리가 미국에 참회를 요구하는 대신 미국의 수행원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은 수치는 기시다가 일본에 돌아가 내각 회의에서 할복을 해야만 씻겨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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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이 바이든은 정체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IIS 필자가 늘 말하지만 인류 역사에서 핵무기를 쓴 나라는
2차 세계대전 중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폭을 투하한 미국이 유일하고, 그건 어찌보면 미국의 흑역사인데,
이번 전쟁에서 핵을 쓸 이유도, 쓸 조짐도 없는 러시아에 대해 핵무기 쏘지 말라고 미국 당국이 경고하는 것은
계속 과거 미국의 원폭 투하 만행 역사를 전세계에 알리고 미국 흑역사를 들춰내는 것 밖에 안 되는데,
도대체 저 바이든은 미국에 침투한 중국 스파이인지, 도대체 자국에 악감정을 가지고 저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안티-미국의 최전선에 있는 모습을 계속 보이는 것이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거든요.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조작 공작을 해도 먹힐만한 작전을 써야지, 자국 흑역사를 세계 만방에 알리려는 무슨 스파이도 아니고,
도저히 제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기시다도 무슨 자국 일본을 위기에 빠뜨리고 동북아 정세를 파탄이라고 내고자 저러는지,
도대체 생각이 있는 것인지, 무슨 망국을 꿈꾸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게다가 메드베데프 전대통령이 지적한 대로, 일본에 미국 원폭투하에 의한 피해자들이 엄청나게 많을 텐데,
자국 시민들을 분노케하는 저런 저급한 구태 정치인이 어떻게 한 나라 정치 수장이 될 수 있었는지,
물론 내각제라 국민들이 직접 국정최고책임자를 뽑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비민주적 시스템이 낳은
기형적 정치의 산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2023-01-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국제
메드베데프 "日, 기시다 할복해야...美에 굴종"
2023년 01월 14일 21시 18분 댓글
YTN 김세호 (se-35@ytn.co.kr)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국에 '굴종'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할복만이 명예를 되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이 기시다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회동한 뒤 나온 공동성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일 정상은 성명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인류에 대한 적대 행위이며 어떤 식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은 이 성명이 러시아에 대한 피해 망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으로 불에 탄 일본인 수십만 명에 대한 기억을 저버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시다 총리가 미국에 참회를 요구하는 대신 미국의 수행원으로서의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은 수치는 기시다가 일본에 돌아가 내각 회의에서 할복을 해야만 씻겨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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