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바로 직전 디지털타임스 기사에서 얘기했던 것이 아무래도 맞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쪽 진영 & 세력들이 이제 쓸모가 다하고 외부에 범죄세력 수장으로 노출된 이재명 대표에 대해
잘라내기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지세력이 민주당 주요 인사들에 대해 괜히 시비를 걸고 있고,
이것은 이재명 대표 묻어버리기 작전의 일환인 것 같고요.
버림받은 이재명 대표...
내쳐진 이재명 대표...
그 동안 이재명 대표를 앞세웠던 수 많은 네트워크 & 지지세력들이
더 이상 이재명 대표를 구할 길도 없어지고, 이재명 대표가 쓸모도 없어진 마당에
그냥 이재명과 김성태 등에 대해 잘라내기를 시도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의 중요 인물들을 지지자들이 마구잡이로 공격하고
이재명-김성태 관계에 대해 내부 폭로까지 나온다면 이재명 구하기 작전은 끝나고
그냥 연결을 끊어내고, 이재명 잘라내기... 작전으로 변경한 것 같습니다.
아, 이재명 대표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배후 세력들이 이재명 대표를 포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 [2023-01-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사회
쌍방울 前비서실장 "이재명·김성태 가깝다는 얘기 많이 나와"
2023년 01월 17일 18시 02분 댓글 3개
글자크기 조정하기
인쇄하기
공유하기
쌍방울 前비서실장 "이재명·김성태 가깝다는 얘기 많이 나와"
쌍방울그룹 전 비서실장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까운 관계라는 얘기가 많이 나왔다고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7일) 특정경제범죄법상 뇌물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재판에서 쌍방울 전 비서실장 A 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습니다.
A 씨는 증인신문에 앞서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던 당시 조서를 열람하는 과정에서 김 전 회장과 이 대표, 이 부지사가 가까운 관계라고 알고 있었다고 한 진술에 대해 맞는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김 전 회장과 이 대표가 가깝다는 얘기가 회사 내에서 많이 나왔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자신의 진술이 맞는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김 전 회장은 국내로 압송되기 전 태국 공항에서 이 대표의 전화번호도 없고 전화한 적도 없다며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