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YTN 방송 내용을 추가로 전하자면,
천하람 변호사는 대통령실 측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매번 너무 그대로 직구를 던지듯 노출시키지 말고
대통령실 나름의 편집을 거쳐서 대통령실스러운 버전으로 바꾸어서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천하람 변호사.
나름 설득력 있는 발언이라고 봅니다.
이런 저런 것을 떠나,
일단 특정인 방탄을 위해 총집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거기에 대한 내부 비판도 허용치 않는 민주당보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천하람 등 이런 저런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국민의힘이 지금으로서는 훨씬 더 포용력 있고, 유연한 당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 [2023-02-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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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한 천하람 “간신배를 간신배라 하지 뭐라 부르나?”
조회수 5,177회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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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과 최고위원 후보인 이기인 경기도의회 의원, 허은아 의원, 김용태 전 청년 최고위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의힘을 개혁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천 후보는 당 지도부의 간신배, 윤핵관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요구에 대해 “그런 용어를 막는다고 해가지고, 지금 윤핵관이라고 하는, 저희 당을 굉장히 어지럽히는 그런 간신배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간신배를 간신배라고 부르지 그럼 도대체 뭐라고 부르겠느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