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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디지털 분야...

 

(1) 동영상, 음악 서비스 저작권 등 사용료

(2) 통신·컴퓨터·정보 서비스 분야

(3) 인터넷 광고 등 전문·경영 컨설팅 서비스

 

 ...... 기본적으로 서비스 분야로 분류된다는 점, 반드시 기억해야하겠네요.

 

기사에서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 적자국이고,

영국, 미국 등이 IT 분야가 강하다고 하네요.

(*미국은 확실한 강자인데, 영국에 대해서는 검토 작업이 필요합니다)

제조업 기반 약한 영국이지만, IT 시대에 들어서 다시 강국으로서의 면모가 있군요.

그러고 보면 휴대폰 칩 설계 회사인 ARM 회사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이긴 합니다.

 

 

 ......   [2023-02-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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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난해 '디지털 적자'만 45조원…경상수지에 악영향

 

 

 

김예진

별 스토리 • 1시간 전

 

 

 

 

일본에서 기업과 개인이 사용하는 외국 정보기술(IT) 서비스 지불 규모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지난해 이른바 '디지털 적자'가 45조원을 넘었다.

 

 

 

 

 

[도쿄=AP/뉴시스]9일 일본 수도 도쿄 긴자의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3.02.09.

[도쿄=AP/뉴시스]9일 일본 수도 도쿄 긴자의 횡단보도를 시민들이 건너고 있다. 2023.02.09.

© 뉴시스

 

 

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전날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는 11조4432억엔으로 전년 대비 47%나 줄었다.

 

자원 가격의 급등으로 수입액이 42%나 늘면서 무역수지가 사상최대인 15조8000억엔의 적자를 낸 점이 흑자 감소의 큰 요인이었다.

 

특히 경제구조 변화를 반영하는 국제수지에서 두드러진 것은 디지털 서비스 사용으로 외국에 지급하는 자금의 규모가 늘어나는 점이다. 디지털 적자는 지난해 4조7000억엔으로 5년 전에 비해 1.9배 규모로 확대됐다.

 

닛케이는 서비스 수지 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디지털 전환)에 대한 외국 지불 초과액(적자액)을 집계했다. 동영상·음악 저작권 등 사용료 등으로 나뉜다. 동영상, 음악 서비스 저작권 등 사용료의 지난해 적자액은 1조5000억엔으로 전년 대비 880억엔이나 늘었다.

 

일본 기업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통신·컴퓨터·정보 서비스 분야에 반영된다. 지난해 이 분야 적자액은 1조6000억엔이었다. 코로나19 감염 사태로 확산된 화상 회의 사용료도 이 분야로 분류된다.

 

인터넷 광고 등 전문·경영 컨설팅 서비스 적자액은 2021년 1조3000억엔에서 2022년 1조7000억엔으로 늘어났다.

 

신문은 "선진국 국제수지를 보면 서비스 수지 전체를 IT와 금융이 이끌고 있다. 미국, 영국 등의 흑자액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관광 분야에서 회복이 기대되지만 "디지털,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서 경쟁력 있느 기업은 부족하다 새롭운 벌이꾼을 육성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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