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 김주애가 최근 전격적으로 등장했다.
드라마틱하게 달라진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북한은 뭔가 메시지를 던지는 차원일 수 있다고
일각에서 분석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일부 전문가들이 김여정의 모습이 저쪽 뒤쪽에 가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저기서 전문가들이 중요한 것들을 많이 포착해 주었다.
그렇다면 이를 바탕으로 북한측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즉 김여정의 최근 초강경 발언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발언들 내용이 기존 김정은의 발언과는 결이 다른 것이었다.
즉 김정은의 트럼프와의 회담 때의 기존 북한 노선과는 다른 초강경 발언을 김여정이
최근 잇달아 내놓았고, 이것에 대해 김정은은 김여정의 발언을 취소한다는 메시지를 내는 것으로
김여정을 멀리 후방에 배치시키는 것이고,
김주애 같은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한 나라, 즉 북한의 영속성이 보장되는 방향으로
국가 노선을 확고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확실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이 하노이 회담 등에서 한 말은 어느 정도 유효하고
강경파 김여정의 최근 발언은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김여정의 핵심 발언들이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북한의 미래세대들을 위한 선택을 하겠다는 것의 의미,
안전한 나라, 지속가능한 정책들,
특히 그것도 대대적으로 메시지를 알려야한다는 북한 측의 강력한 의지...
그렇다면 북한의 핵심 기본 노선에 관한 것일 것이다.
혹시 김여정이 한 말, 폭탄급 발언 중에
북핵은 타협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북한 측의 취소 혹은 타협 가능성으로의 변화가 아닌지,
북한이 뭐 꼭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국 등의 패권국가들과 언제든지 대화가 가능하고
북핵 또한 그 대화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아닐지 알아봐야 합니다.
북한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고
김정은 위원장이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대 연출을 하고 있는데, 뭔가 응답을 해 주어야 할 것입니다.
...... [2023-02-15, (05:4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