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률 감소 정책으로
생활 체육 진흥 정책을 내세워야 합니다.
이미 정부는 생활 체육 진흥책을 발표했는데,
이것을 복지 정책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 체육을 통해
학교 폭력 대책과 연결시키고,
저소득층 생활 개선으로 연결시키고,
자살 예방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초중고 학생들을 학교에만 있게 해서는 안 되고,
주 2회 정도 지역 생활 체육 기관-업체들과 연결하여
외부 체육 교육으로 학생들을 유도하고,
대신 체험 학습 중 일부 형식적인 부분을 축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정책에는 민간 체육시설들도 포함시켜도 될 듯 합니다.
저소득층 복지나 자살 예방 차원 정책도
지나치게 심리 상담 쪽이나 정신의료계 쪽과만 연결시키지 말고,
생활 체육 활성화와 함께 (저소득층 쿠폰 지급 등)
생활 체육 시설에 대해 지자체 복지 담당 공무원들을 주기적으로 보내어
특히 아동-청소년, 노인들과 접촉하는 장소로 활용해 봄직도 합니다.
특히 노인들이 사회적으로 많이 고립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간 단순히 복지시설, 담당 공무원 식으로만 하니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이라는 기본 환경의 변화가 없고,
노인 사회 생활 향상이라는 대대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었는데요,
노인들을 복지관 같은 데에 형식적으로 몰아 넣지 말고,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 (민간 시설 포함)에 보조금을 투입해서라도
문화-체육으로 사람들을 유인할 필요가 있고,
생활 체육이라는 자연스러운 기반이 활성화 되면 노인들의 사회 생활 자체가 혁신될 수 있고요,
그에 따른 고립, 우울, 자살 예방은 그대로 따라 올 것이고,
거기에 지역 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조사하는 형태로 해서
조금 더 국가가 관여하면 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또, 학생들의
학교 폭력 문제도 체육관 운영-관리자들과 상담하고
관계 기관과 연결하고, 주변 어른들이 참여하고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2023-02-2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