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통화량이 많아져서 생기는 인플레이션과는 달리
이번 에너지, 식품 등의 공급 측면에서 비롯된 고물가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그 두 가지는 상당히 다르고 정책적 대응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보는데요.
고물가 상황에서
정책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통 금리를 올려 화폐 가치를 상승시켜 주는데,
그렇게 되면 경기가 위축되면서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데,
화폐 가치를 올리려면 금리 상승보다
국가나 지자체가 각종 채권을 발행하는 방법이 더 낫지 않나요?
왜 국채 지방채 발행보다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으니
경기 위축도 없고, 더 낫지 않습니까?
순수한 질문입니다.
...... [2023-02-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