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요즘 대표적 세계 흐름은 급격한 서양의 몰락과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서양 기득권의 히스테리적 반응입니다.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자작 폭파 사건 & 러시아에 뒤집어씌우기 & 서양 언론의 침묵은
서양 사회가 거의 완전히 몰락했고, 기득권 독재 사회와 되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누가봐도 바이든 정부는 시진핑 정부보다더 훨씬 부패하고 무능력하고, 전쟁과 선동 등 엉뚱한 짓거리에 푹 빠져있고요.
서양집단이 서양 우월주의와 자신만의 세계에 스스로 폐쇄적으로 갇히는 모습이 확연합니다.
궤변을 늘어놓아도 정도가 있고
동유럽 중에서도 최악의 부패 국가의 집단 학살 문제를 놓고,
민주주의가 어떻니 하면서 엽기적이고 기괴하고 흉측한 쇼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세계적 강국, 부국화된 러시아를 향해
사태 왜곡은 물론 기절초풍할 듯한 온갖 혐오 행위는 다 자행하고 있고요.
미국의 SNS 기업이 불과 얼마 전 자기들만의 해괴한 진영 논리로
자의적 검열과 표현 억압을 마구 자행해대며
미국 인터넷을 검열 지옥으로 만들었던 희대의 사태 그 여파가 아직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러시아에 대한 극렬한 혐오과 가짜뉴스 남발은, 지금 서양 기득권 사회가 이미 정상의 한도를 넘어섰다는 것을
지극히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는 사안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요.
미국 시민들의 세금이 부패한 기득권 세력과
뒷돈 챙기는 전쟁광 세력들을 향해 무한정 새어나가고 있는 상황에
황당한 흑백논리와 지극한 혐오 공격, 가짜뉴스가 뒤섞여 광란의 지옥불을 만들고 있는 엽기적 서양의 현주소입니다.
그나마 기득권과 거리를 두는 정책을 폈던 트럼프는 기득권의 혐오 공격으로
우스꽝스러운 악마 이미지로 변해 있고요.
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폭발적 변화를 하고 있는 지금 세계에서
서양은 온 몸에 암덩어리가 통제 불능으로 급격히 온 데 번져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러시아 국민들은 변함없이 푸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대단히 애쓰고 있는 모습이고요.
우리 사회도 이제 타락한 서양 사회에 대해
견제하고 냉정함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영국 언론 등 서양 언론은 아시아 이슈만 등장하면
거의 입에 거품을 물고 뭐라도 물어 뜯어보려는 실성한 모습을 매번 보이는데
그런 편협하고 혐오 가득한 현상에도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고요.
엽기적이고 추악한 괴물이 되어가는 서양 기득권, 그들만의 망상적 자기 우월성에 대해
제대로 우리가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변화한 세계 정세를 파악하고
경제 산업적으로나, 외교적으로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우리 국익에 맞는 외교를 펼쳐야 할 것이고요.
지금 서양의 광기에 너무 놀아나지 않고, 침착하게 냉정하게
세계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개인적으로든 국가차원이든
합리적이고 이익에 맞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 [2023-02-2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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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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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해저가스관 폭파 정보 제공하라" 거듭 요구
한종구 기자
별 스토리 • 35분 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미국이 중국의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경고하며 관련 근거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중국이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라"며 맞받아쳤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제공: 연합뉴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등 서방은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고 미국이 관련 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가스를 직수출하는 주요 경로인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사건은 미 해군 잠수 요원들이 작년 6월 정부 지시에 따라 가스관에 원격작동 폭발물을 심었고, 중앙정보국(CIA)이 3개월 후 노르웨이와 협력해 이 폭발물을 터트렸다고 미국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인 세이무어 허쉬가 보도한 사건이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말하는 이른바 정보는 뜬구름 잡는 것에 지나지 않고 중국을 모독하는 먹칠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위기가 발생한 이후 중국은 대화와 평화의 편에서 대화를 권유하고 협상을 촉진했으며 정세를 완화하고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장의 가장 큰 무기 제공자로서,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끊임없이 먹칠하고 있다"며 "중국에 대한 먹칠을 중단하고 중국 및 국제사회와 함께 외교적 담판을 추진해 위기를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만약 어떤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정보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이 이 문제에 대해 엄숙하게 책임지며 진지한 반응을 보일 것을 희망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도 지난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허쉬의 기사와 관련한 질문에 "만약 사실이라면 용납할 수 없고, 반드시 규탄받아야 할 행위"라고 답한 바 있다.
그러면서 마오 대변인은 "미국 측은 응당 세계를 향해 책임 있는 설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k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