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의 대민주당 공세에 관한 전략의 일환입니다.
체포동의안 관련 민주당에 균열을 일으키는 것과
민주당 전체를 크게 흔들어 주는 것은 시시때때로 잘 섞어서 상황에 맞는 것을 써야 할 것인데요.
이번 이재명 체포동의안 관련 이렇다할 균열 확대는 없었다고 보여지고
뭉쳐야 산다는 식으로 결집하고 있다면,
그 결과로 부결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면,
이에 대응하여, 국민의힘에서는 이제는
민주당이 특정인 살리려고 뭉쳐봤자 같이 몰락한다는 것을 확실히 경고할 수 있는 차원의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입니다.
당분간은 민주당 전체를 흔드는 대공세 작전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전의 글에서 제안했듯 국힘의 방대한 시민 사회 네트워크를 가동해야 합니다.
방탄으로 결집하고 민주당에게 당 전체가 흔들리게끔 해야 할 것입니다.
조국 사태 등에서 보여준 민주당의 부패와 도덕적 타락이 도를 넘은 것에 대해
강력히 민주당을 겨냥해서 집중 포화를 해야 할 타임입니다.
의원들은 부패한 민주당을 향한 릴레이식 규탄 메시지를 내고,
거대 기득권 야당 규탄 집회도 고려해야 합니다.
부패한 기득권 카르텔 결집은 공멸할 수 밖에 없음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게
민주당 지지율 하락을 유도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방탄으로 결집한 민주당에 대해 공멸의 공포를 확실히 체감시키는 것입니다.
핵심은 민주당 지지율 폭락을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부패 카르텔화된 집단의 결집에 대해서는 전체를 흔들어주어야 합니다.
국민의힘에서 현 정국을 국민심판 모드로 몰고갈 수 있어야 합니다.
체포동의안 부결로 나타난 방탄 결집에 대해서는 민주당 전체의 몰락이라는
국민적 심판이 있음을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부패와 불법 문제로 결집해봤자 그 결과는 공멸이라는 것을 온 사회에 널리 알려야 합니다.
...... [2023-02-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