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riginals & Idea & 대외정책구상] 국제정세가 불안한 현재, 정부는 동북아 평화협의체 구성을 논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3-02-28]

by viemysogno posted Feb 28, 20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계적으로 위기의 시대이고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서양의 몰락과 함께 자신들의 몰락을 인정하지 못하고 외부 갈등 이슈로 히스테릭한 반응을 하며

서양 시민들의 눈을 멀게 하는 서양 기득권의 농락이 세계의 안정을 해치고 있는 시절이고요.

 

 

아직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이 굳건하고 그 그늘 아래서 주변국들의 위협에서 오랫동안

적어도 전쟁이나 안보 문제 등에서는 비교적 안정을 누려왔는데요,

 

세계 정세가 불안해지고 중국 국력의 급상승 등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서

이번 기회에 동북아 지역 평화협의체 구성 등을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한이나 중국, 일본 등과 함께

상호불가침 조약을 맺고  (무의미한 종전선언보다 상호 불가침 조약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지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소통과 외교를 통해 갈등이나 오해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동북아 평화 협의체 같은 것을 구성해서 동북아 정세 안정을 꾀해야 합니다.

 

 

우리 정부가 중국이나 일본, 북한 등과 공동 협력을 통해

불안한 세계 정세에 대응하고, 지역의 평화를 위해 공동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지나친 적대 행위도 삼가해야 할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동북아 국가들이 세계 최부국이고

또 반도체 공급망을 세계적으로 독점하여 쥐고 있고,

그런데 지금 전세적으로 신냉전이 우려되는 국제 정세에서

외부의 지나친 분열과 갈등 , 농간 등에 동북아 국가들이 휩싸여서는 안 될 것이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를 굳건히 하고, 소통과 외교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창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반도체 공급망 등 문제로 지금도 외부에서 동북아 지역 평화를 해치고

갈등과 분열. 오해를 부추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상황이 잘못 흘러간다면 동북아 평화를 장담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역의 평화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야 할 시점입니다.

중국, 일본, 북한 등과 논의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023-02-2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Articles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