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서양 가짜뉴스 고발합니다 ...-(뉴시스 이인준) 삼성, 인텔 꺾고 반도체 1위…SK하닉, 퀄컴에 4위로 밀려 ...[2023-03-04]

by viemysogno posted Mar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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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대만의 TSMC 가 2022년 750억 달러 매출로 세계 1위 반도체 기업이 되었습니다.

670억 달러 정도의 삼성을 제치고 대만 TSMC 가 2022년 세계 반도체 기업 매출 1위가 되었습니다.

국내 대표적 언론이 황당한 수준의 가짜뉴스에 완전히 굴육을 당하네요.

 

자세한 수치는 몰라도 TSMC 가 작년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석권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TSMC를 빼고 반도체를 논할 수 없는 시대에,

TSMC가 빠진 자료라면 언론사 측에서 당연히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짜뉴스에 당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국내 대표적 언론이 이런 수준이라면, 가짜뉴스에 취약한 한국 언론들 매우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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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서 번역됨-현재 Omdia의 일부가 된 Ovum은 런던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분석가이자 컨설팅 회사로

통신, 미디어 및 기술에 대한 글로벌 보도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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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영국 런던

자회사: Ovum plc, Research Division, Ovum Korea Limited, Ovum-RHK Inc.

모회사: 인포마

창립: 1995년

대표: 게리 누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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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도배를 해대는 가짜뉴스의 온상 역시 영국 본사... ㅜㅜ

(우리의 상식은 언제나 우리 뒤통수를 매섭게 후려갈깁니다... 다들 조심합시다)

 

 

* 해당 뉴스는 동아일보와 뉴시스 등에 실린 기사입니다.

 

 ......   [2023-03-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삼성, 인텔 꺾고 반도체 1위…SK하닉, 퀄컴에 4위로 밀려

 

 

 

등록 2023.03.04 09:00:00수정 2023.03.04 10:44:47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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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반도체 매출 5957억달러…전년비 0.5%↑

옴디아 "메모리 매출 둔화…올해 1분기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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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산업 매출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4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 1위에 올랐으나, 업황 둔화로 매출은 뒷걸음질 쳤다.

 

4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산업 매출은 1324억 달러(172조원)로, 전년 같은 기간 1611억 달러(209조원)의 82% 수준으로 둔화했다.

 

다만 상반기 기업 실적 호조로 인해, 연간 매출은 5957억2400만 달러로, 전년(5928억1100만 달러) 대비 0.5% 성장했다.

 

분야별로는 가전 제품 반도체가 전년 대비 36% 성장하고, 자동차 반도체 시장도 21% 증가했다. 유선 통신용 반도체 시장도 11% 성장했다고 옴디아는 설명했다.

 

반면 메모리 반도체가 저조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4분기 매출은 241억 달러로, 전 분기(465억 달러)의 52% 수준으로 줄었다. 옴디아는 메모리 매출 둔화의 원인으로 ▲코로나19 종료와 함께 발생한 IT 수요의 급격한 감소 ▲메모리 업계 투자 기록적인 투자로 인한 초과 재고 ▲시경제 위축과 각국의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IT 수요 둔화 등을 들었다. 옴디아는 "이러한 추세는 올해 1분기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은 지난해 670억55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같은 기간 미국의 인텔 608억1000만달러를 62억4500만달러(10.3%) 앞선 것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전년 대비 매출액이 10.8% 감소했지만, 인텔도 PC 시장 수요 부진 등의 여파로 매출이 전년 대비 20.6% 감소하며 1위 자리를 내줬다.

 

SK하이닉스는 전년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 회사는 지난해 341억 달러의 매출으로 올려, 전년 367억7800만 달러 대비 매출이 7.3% 감소했다. 이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5.2% 증가한 미국의 퀄컴(367억2200만달러)에 3위 자리를 내줬다.

 

또 메모리 업계 3위 미국의 마이크론도 전년 대비 순위가 한 단계 내려가 6위(268억7000만 달러)에 머물렀다. 5위는 브로드컴(269억5600만 달러)이 차지했다.

 

이어 ▲AMD(237억7700만 달러) ▲엔비디아(210억4900만 달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188억9700만 달러) ▲미디어텍(185억24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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