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관련 문제에서 정부는 섣부른 정책을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 민주당 측의 덫에 걸려 들면 안 됩니다.
이 문제는 그간 오랫동안 다룬 것도 주로 민주당이고
민주당은 반일 감정까지 이용해서 이 문제를 당의 주요 사안으로 만들고
당이 내세우는 핵심 가치와 연결시키려 할 것입니다.
핵심 문제는 한일 관계 개선이지
강제징용 역사 해법을 조속하게 서두르는 것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피해자들의 사정 또한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부분이 강하고요.
민주당이 오랫동안 이 문제를 가지고 일본과 관계 악화까지 감수하면서 당의 핵심 문제로 삼고 있는 분야인데,
절대 민주당의 덫에 끌려 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히려 한일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이 문제를 적당한 선에서 다루어 해결을 모색하다가
잘 안 되고, 강한 반발에 부딪힌다면,
이 문제는 적당한 선에서 유지하고 일단은 덮어두고
공을 민주당 측에 적당한 때를 봐서 넘기는 전략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한테 공을 넘기십시오.
어떻게 민주당에 공을 넘길 수 있을까요?
폭탄 돌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에 공을 넘겨서 민주당이 못하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무능을 평가하고 알리시기 바랍니다.
가끔 정치를 하면서 그저 먹을 줄도 알아야....
...... [2023-03-08]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