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우크라이나 문제든, 대중국 문제든 대외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야 합니다.
미국이 무력 방면으로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무력 등의 해법은 중국 문제 등에서 가능하지도 않고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미국은 지혜로운 중재자의 모습으로 나서야 합니다.
더 이상 군부 세력이 전쟁광적 바람몰이를 한다든지,
냉전식 세계질서를 가져오는 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 정부가 나랏돈으로 정책으로, 엉뚱한 곳에
나랏돈을 퍼붓는 부패한 결탁 행위는 더 이상 없어야 하고,
시민들의 돈은 미국 시민들을 위해 써야 할 것입니다.
미국 정치권이 진정성을 가지고 미국 시민들을 대해야 합니다.
미국 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펴고,
타국에 해를 끼치는 무리한 대외 정책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경제 산업 기술에서 중국과 본격적인 경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 [2023-03-0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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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강경파' 美매카시 "우크라엔 안가"…젤렌스키 초청 거절
정윤영 기자
별 스토리 • 2시간 전
젤렌스키 CNN 인터뷰서 "매카시 우크라 방문해야"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회 하원 본회의장에서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하러 연단에 오르기 전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3.2.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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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초청을 거절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카시 하원의장은 8일(현지시간) 방송을 앞둔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계획이 없다. 우크라이나와 관련된 브리핑은 계속 받겠으나, 현지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자 우크라이나를 직접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CNN에 "이곳(우크라이나)에서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러시아와) 맞서고 있는지 직접 볼 필요가 있다"며 매카시 의장을 초청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그들이 지원한 포탄과 총알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초청은 공화당이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한 뒤 일부 의장들이 전쟁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여기에 미국에서는 그간 우크라이나에 제공했던 무기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자 매카시는 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백지 수표'적 지원을 삼가야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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