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미국 사회가 공권력으로 어떻게 대하는지,
미국 사회의 현 주소가 나타나는군요.
실로 인류의 악의 중심이고, 반인륜, 패륜의 중심지이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철저히 밟아 파멸시키네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철저히 파멸시키는 저 사회가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인지, 진심으로 우려됩니다.
어떤 사회의 실제 모습은 그 사회 내에서 최약자, 혹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는 지를 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 법 아니겠습니까?
어려움에 빠진 사람에게 사람으로선 할 수 없는 짓을 하는 미국 사회.
인간적 가치와 공동체의 가치라곤 찾아 볼 수 없는 피폐하고 파멸적인 곳.
실로 무시무시합니다.
...... [2023-03-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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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21 16:23
업데이트 2023-03-21 16:24
[서울=AP/뉴시스] 아만다 바인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