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비판 여론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용인 반도체 산단에 일본 소-부-장 기업들을 유치한 것은 대단한 성과일 수 있습니다.
일본 반도체 장비 업체들이 한국에 생산기지를 만든다면
반도체 공급망이 더욱 안정될 것이고, 우리 국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일본 소부장 기업의 용인 산단 진출을 더욱 확실히 챙기고,
반도체 공급망 등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안정화와 발전을 꾀해야 합니다.
나름 큰 성과라고 봅니다.
이 부분이 잘 부각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합니다.
...... [2023-03-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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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용인 반도체단지에 日 소부장 유치"
입력2023-03-21 17:51:44 수정 2023.03.21 17:51:44
구경우 기자·박경은 기자
■ 국무회의서 한일 관계개선 강조
수소환원제철 등 공동 R&D 확대
"60시간 근무 무리" 다시 못박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