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15개 첨단 산단 조성과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해야 합니다 ...[2023-03-24]

by viemysogno posted Mar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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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말미에도 지적했지만,

지금 미국에서 대중 견제라든지, 자국 우선주의 등으로

우리 기업들의 반도체 공급망이 매우 위험한데,

이렇게 한국 내에 생산 기지 등 진출하는 것이 우리로서는 가장 좋은 방안이 될 것입니다.

정부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해외 기업들과 적극 접촉하여

국내에 협력사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혹시라도 반도체 공급망 관련 문제가 생긴다면 치명적일 수 있으니

공급망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나서야 하고,

국내에 필요한 시설들도 많이 유치시킨다면

기술력이나 인재 육성 등 국내 첨단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업들도 자국의 규제로 사업이 축소되는 것을 당연히 원치 않을 것이고,

따라서 지금은 기업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적극적으로 한국 등에 진출하려고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와 SK반도체 등 세계적 반도체 제조 회사들이 국내 기업들이라서

우리가 유치하려고 적극 노력하고 또 좋은 환경을 구축해 놓으면

해외 기업들은 당연히 국내에 진출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예전에 대통령실에서 이번 반도체 패권 다툼 위기가

한국에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 발언이 이제 나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세계적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이 한국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거나 생산 기지를 구축한다면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산업이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산업의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하면서 첨단 제조업의 영역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우리가 진출할 수 있게 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윤대통령의 야심찬 15개 첨단산단 조성 계획이 향후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한국의 앞날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해당 산단의 빠른 조성과 국내외 우수 기업들 유치를 위해 꾸준히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윤대통령이 강조하는 바대로

해당 산단이 각종 규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속도전 또한 중요해 보입니다.

산단별로 담당 부서를 확실히 정하고 산단 조성에 책임감 있게 임하게 하고,

지자체와의 협조 하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와 모니터링하고,

 

또 대통령실 내에서도 전담 팀이라도 두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도 고민해 볼만 합니다. 

 

필자가 저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15개 첨단 산단 사업 독려를 위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담당 지자체에 큰 보상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성과 체제를 도입하는 등 정책적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   [2023-03-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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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美어플라이드 용인行 유력…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韓투자 러시

 

 

 

입력2023-03-24 17:00:28 수정 2023.03.24 19:08:29

강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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