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며칠 전 보궐선거에서 충격적 패배를 한 여권은
다시 이준석 전대표를 찾지 않을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이준석 등판론이 되겠네요.
이준석 전대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여권은 지지율의 몰락을 경험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준석과 프렌즈들을 언제 부르고,
어떤 자리를 맡길 것이며,
또 어떤 (드러나지 않는) 합의와 계약 조건으로 타협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입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에 이은 진정한 선거의 왕,
중도 표심을 얻을 수 있는 키맨으로서
이준석과 프렌즈들이 어떻게 부활하고
또 어떤 진화된 모습을 보이게 될지,
얼마나 맹활약 할 수 있을지
모든 것이 궁금합니다.
총선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는 타임입니다.
더 이상 지지율 하락은 너무나 위험하고요,
젊은 세대들, 중도층을 당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작업해야 할 시점일 것입니다.
물론 이준석과 프렌즈들 또한 지나친 내부 공격은 자제하겠다는
어떤 최소한의 조건에는 동의해야 할텐데요,
이런 모든 과정에서 김기현 지도부가 (지난 대선에서 울산 회동을 중재했듯이)
확실한 뭔가를 이뤄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갑니다.
...... [2023-04-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