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Opinion] 국정지지율은 다가오는 총선으로 그대로 이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지율 상승을 위해 대대적으로 애써야 합니다 [2023-04-10]

by viemysogno posted Apr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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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는 흔들림없이 국정 개혁 과제를 수행하겠다,고 메세지를 내어야 할 것이고, 또

속으로는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렵고, 대외 정치나 외교적으로도 매우 불안한 시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역시 총선 같은 문제들이 다가오고 있는 점일텐데요,

흔들림 없이 국정 개혁 과제는 추구해야 하겠지만,

뒤에서는 지지율 상승을 위해 여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많은 전략을 짜야할 것입니다.

 

 

* [1].

또 이준석 계의 합류 없이는 현실적으로 선거 승리는 어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준석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어떻게 타협 협상할지 정교한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준석 전대표 입장에서도 지금 상황에서 달리 큰 다른 선택권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위기이기도 하고, 

더 이상 정치 주류에서 멀어진다면 자신의 정치 생명도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범여권 차원에서 이준석과 프렌즈들을 다시 한번 잘 포섭해야 할 것입니다.

명확하게 확실한 큰 권한을 주고 책임을 지게 한다면,

이준석과 프렌즈들도 잘 해낼 것입니다.

 

특히 천하람 등 일부 인사들은 협조할 태세가 분명해 보입니다.

 

총선이 가시권으로 들어오는 전에 적절한 시기를 봐서

대타협을 이뤄내고 기회를 줘야 할 것입니다.

범여권 차원에서 어느 정도 협조를 해줘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권 쪽 유튜브들이 저번 전당대회처럼 그렇게 과격하게 이준석 계를 공격한다면

선거에 좋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에 대해 위기감을 가지고, 

지난 일이나 감정은 접어두고,

큰 틀에서 대협력을 기틀을 조만간 마련해야 합니다.

이대로 가다간 선거 결과가 형편없을 것입니다.

 

*양곡관리법에 대한 여론만 보더라도, 필사적으로 애쓰지 않으면 민주당이 다 가져가게 되어 있고,

민주당이 그런 플레이를 굉장히 잘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젊은 층에게 호소력도 남다르고요.

 

 

 

* [2].

최근까지 지지율 하락의 요소들을 분석해보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국정 지지율 하락은 일본 외교 관련 강제징용 문제와 국내 노동시간 문제가 크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시도한 것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야당에서 강제 징용 문제를 연결시키고 부각시키면서

엄청난 역풍에 직면했던 것이었고,

노동 시간 문제도 젊은 층의 입장을 조금 더 진작에 받아들였어야 했다고 봅니다.

 

어떻든 두 문제 모두 시간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진정된 국면입니다.

대통령실과 또 여당 또한 모두 젊은 층과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실질적 중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소통에는 대통령실 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의 인재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실 또한 여러 현안에서 먼저 의견을 내기 보다

여론을 조사하고 받아들인 다음 정책과 메시지를 내는 그런 방향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어떤 중요 현안들이 있는지의 문제 또한 여론을 수렴해야 할 것이고요.

 

지금부터는 여론에 부응하는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곧 있을 최저시급 문제에서 시급 1만원 달성이라는 나름 역사적인 이정표가 세워질 것인데,

야당에서는 민주당이 전정권에서 다 해놓은 것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최저시급 1만원 자체를 이번 정부의 공으로 만들 수 없다면,

그와 관련한 다른 중요 이슈들로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노동개혁 이슈 자체를 노동자 관점에서 정책으로 만들고 그런 성과들을 널리 홍보해야 합니다.

 

특히 근무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부당하게 만연해 있는 포괄임금제 문제를 개선하자는 논의 주제가 매우 좋아 보입니다.

젊은 유권자들을 겨냥해서 이런 이슈들을 발굴하고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합니다.

 

국민의힘 내 젊은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젊은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여 주요 이슈들을 발굴하고 좋은 개선 정책들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당 전체가 나서야 할 것입니다.

젊은층의 핵심 이슈를 발굴하고, 개선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과정 또한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화하여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물론 정책 외에도 여러 메시지나 인사 문제 등에서도 젊은 유권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할 것이고요.

당내 유망한 젊은 정치인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당내 지도부나 중진들이 젊은 정치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또 이를 정책화하는 데에 뒷받침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김병민 최고위원이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등은 지도부에 진출해 있으므로

이들이 먼저 특유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에서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고요.

 

 

 

 

 

 

 

 ......   [2023-04-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YTN

정치

"尹 지지율, 36.4%...부정 평가 61%" - 리얼미터

 

 

 

2023년 04월 10일 14시 06분 댓글

YTN 조은지 (zone4@ytn.co.kr)

 

 

○ 의뢰기관 : 미디어트리뷴 ○ 조사기관 : 리얼미터 ○ 조사 기간 : 2023년 4월 3~7일(5일간) ○ 표본 오차 : ±2.0%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04명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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