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의외로 발견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나경원 전의원의 파워였습니다.
나경원 전의원을 국민의힘 중앙 무대로 자주 끌어들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경원 전의원의 영향력과 지지세력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경원 전의원이 인기가 많은 것을 분석해봐야 합니다.
단순히 외모 때문만은 아닌게 확실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많은 것들이 있을텐데, 당에서 나 전의원에게 큰 힘을 실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젊은 배현진 의원도 활약하게 도와야 합니다.
단, 배현진 의원은 젊은층에 호소하기 위해서 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합니다.
지금은 윤핵관 이미지가 강하고, 당의 주류 인사로서의 이미지가 굳혀져 있습니다.
그런 것을 활용해서 조금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제 말은
배현진 의원이 당내 젊은 인사들과 지도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또 자신의 이미지도 조금 더 젊은층에 호소력있게 행보를 확장하자는 것입니다.
나경원 전의원이나 배현진 의원은,
꼭 당내 직책 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쪽에서 역할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결국 이준석계가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그에 앞서 취할 수 있는 액션입니다.
비단 이준석계 뿐만 아니라
안철수 의원 측과도 소통을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대화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2023-04-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