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입원환자 60%가 백신 2회 접종자”
이윤정 기자입력 : 2021.07.20 09:49 수정 : 2021.07.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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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봉쇄가 전면해제되자 런던의 한 클럽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봉쇄가 전면해제되자 런던의 한 클럽에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영국 코로나19 입원환자의 60%가 백신 접종을 2회 모두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와 입원환자 모두 급증하고 있지만 영국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봉쇄를 전면해제했다.
영국 스카이뉴스 등에 따르면 영국 최고과학고문 패트릭 발란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입원환자 10명 중 6명이 백신을 2회 접종했다”면서 “백신이 100%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감염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하루에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예방 접종에 따른 보호효과로 입원율은 이전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영국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3813명으로, 3월24일 이후 최고치다. 발란스는 “코로나19 확산세 정점이 언제일지는 불확실하다”면서 “8월쯤 정체기가 오거나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명에 달하지만 이날 코로나19 봉쇄를 모두 풀고 ‘자유의 날’을 맞았다.
원문보기:
https://www.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107200949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_thumb2&utm_content=202107200949001&C#csidx45fbfddc8c9791493a89d42adeabd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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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다른 일상에서의 온갖 위협, 온갖 사건 사고, 온갖 범죄, 온갖 질병.....
다른 주요 위협에 비해 위험도가 오히려 낮은 이번 바이러스 정도로,
일반인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제대로 정보도 내놓지 않으면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이유로
지구촌 무슨 대역병 유행 난리법석을 떨며,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파괴한 자본 세력, 그리고 이에 동조한 국가권력,
정말 그 추악하고 황당함, 역겨움, 이제 기득권 세력끼리의 결합, 시민에 대한 기만, 시민 생활 파괴 행위.....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영국 시민들의 자본 권력 범죄에 대한 승리,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함.!!
...................................................................................................... [2021-07-20], IIS 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