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 내의 일병에 의한 일이라고
미 조사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
사병 일인에 의해 여러 각국 첩보 내용이 그럴싸하게 다시 정교하게 조작되었을 가능성은
즉 젊은 어린 사병 한 명이 각국 정보를 빼낼 수야 있겠지만,
그것을 정교하게 각국 상황과 국제 정세, 국내 정치 등에 맞게 조작할 수 있다?, 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집니다.
미국 정부가 저 사병 한 명 체포로 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든다면, 그건 거대한 모순에 직면하게 됩니다.
뭔가 앞뒤 안 맞는 큰 모순에 직면한 미국 바이든 정부.
옛말에 뭘 빼려다 더 크게 꿰게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 상황은 미국 정부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체포에 장갑차까지 동원해서 대단한 보여주기를 했지만,
뭔가 크게 석연치 않은 부분이 생기게 되네요.
바이든 정부가 뭔가 어설픈 게 계속 노출되어요.
..... [2023-04-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경향신문
美 ‘기밀문서 유포’ 용의자 체포···가능성 희박해진 ‘문서 조작설’
입력 : 2023.04.14 16:40 수정 : 2023.04.14 17:23
선명수 기자
FBI, 매사추세츠주 자택 급습·체포
공군 정보부서 소속으로 기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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