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일리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특히 지난 대선 기간과 전 정부 시절을 돌이켜 보면,
많은 시민들이 지난 정부 인사들의 지나친 정치 개입, 지나친 정치적 대통령, 대통령까지 니편 내편 (내로남불) 하는 세태에 대해
사회적 위기 의식이 있었고, 나라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정부가 공정하지 못하고, 대통령과 측근들이 지나치게 정치 편향적 모습을 보이고,
그것이 극대화된 채로 나타난 것이 여러 내로남불 현상들이었고,
제발 정부는 좀 지나친 정치 개입을 하지 말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있었고,
그것이 대선에 반영된 것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잘 지적하셨습니다.
검사 윤석열, 검찰총장 윤석열에 대해 국민들이 열광했던 것도
그가 지키려 했던 공정한 법질서에 대한 추구와 헌신이었고,
그것이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이 된 근본적 이유이고,
현 시대의 우리 시민들이 지금 정부에 바라는 근본적인 것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정치계와 정치 현안들에 대해 너무 한 쪽으로 휘둘려서는 안 되고,
공정하고 다소 정치와 거리가 있는 정책적 현안들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정치에 대한 개입을 가급적 줄이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 [2023-04-1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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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은 정치력 있는 대통령에 질려 尹 뽑은 것" (tv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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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은 정치력 있는 대통령에 질려 尹 뽑은 것"
등록 2023.04.14 14:38 / 수정 2023.04.14 14:40
송지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