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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역시 필자가 누누히 주장한 대로

유럽의 진보 세력 마스크를 한 극우 색깔론자들이 득세하며 황당한 짓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여기서도 확인할 수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극우 세력은 매우 위험하고, 극히 조심해야 한다. 이쪽은 수 백년간 극우의 중심지였다.

그야말로 판도라의 상자 그 자체이다.

 

이 독일 극우 인사가 중국 외교 인사들과의 만남에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극우적 발언을 하고 있다.

중국이 대만을 무력 침략 한다고 자기 멋대로 지어내어서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

 

이에 친강 부장은 “과거 서구 식민주의는 세계에 큰 고통을 안겼다”며

중국은 서구 식민주의의 낡은 경로를 이용하지 않을 것이며, 그 대신 인류가 평화와 안정을 얻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뭐 필자가 중국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국은 서구 극우 세력들과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친강 부장이 참으로 뼈있는 말로 잘 받아쳤다고 본다.

서구 지역의 인종 우월주의가 상상을 초월하는데, 그런 어리석고 악한 자들에게는

자기 지역의 역사를 일깨워주는 것이 좋은데, 그래도 양차 세계대전 운운하지 않은 것으로봐서 친강 부장이 많이 절제했다고 본다.

사실 저런 극우 인종주의자들에게는 세계 대전에서 독일이 무슨 짓을 했는지, 한 마디 했으면 속이 시원할텐데,

시진핑 시대의 중국은 정말 대단히 부드럽긴 하다.

 

요즘 서양 세계가 쇠퇴하니, 고질적 극우 인종주의 세력들과 신나치 세력들이 활개를 치는 모습이다.

진보 정치 세력 내에 특히 극우 세력들이 더 많은 듯 하다.

 

우크라이나 문제 마찬가지이다.

전쟁에 무기나 지원하는 악성 세력들이 누구인데, 

가만히 있는 중국한테 저러나?

아시아 국가가 세계적 파워로 성장하니,

서양 인종주의자들이 도저히 견디지를 못하는 듯.

 

이들이 황당한 환경주의 등과 결합해서

국가 경제 산업을 말아먹을 선동을 해대면서

입으로 온 지구를 다 살릴 듯한 영웅 행세를 하고 다니고 있고,

이들의 황당하고 근시안적인 정책과, 편견과 오만으로 가득찬 헛된 정책들이

자국의 산업부터 아마 나락으로 몰고 갈 것이다.

 

석탄 발전을 늘리면서 친환경 운운하는 자들 아닌가?

 

참으로 어리석고 우매한 자가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르고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르는 모습이다.

 

 

 

*

필자가 이전 글에서도 지적한 바 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나 러시아 관련 서양의 지속적인 대응 체계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단지 미-러 대결적 양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서양 사회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의 중심이 되어 가니,

동유럽까지 서양 영역을 확대해서 동맹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히 인종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동유럽까지 서양 동맹을 확장하는 것은

아무 다른 이유도 없고, 단지 인종 문제 때문이라고 봐야 한다.

물론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도 있겠지만,

지리적으로라면 동유럽보다 잘 사는 중동 국가나 

또 미국 근처의 멕시코 등을 놔두고

매우 낙후되고 문화적으로도 좋지 않고

극우 악성 세력들이 판치는 동유럽 국가들을 먼저 동맹화하느냐는 의문이 생긴다.

 

이건 확실히 인종적인 문제이다.

 

가치 중심 동맹, 외교라는 것은 터무니 없는 헛소리일 뿐이다.

실제로는 인종동맹에 불과한 서양 동맹이라고 봐야 한다.

 

미 민주당 바이든 역시 인종주의에 기반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여기도 역시 진보 세력 코스프레나 하고 있다, 정말 똑같다.

 

 

 

 

 ......   [2023-04-1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더 차이나

인권 꺼내자 中 끝내 폭발…면전서 직격탄 날린 독일 여장관

 

 

 

입력 2023.04.16 16:30

 

업데이트 2023.04.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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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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