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혹시나 했던 전광훈 목사 측의 엉뚱한 행동이 현실화 되었네요.
기자회견에서 결별이 아닌 엉뚱한 소리를 하지나 않을까 우려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것인데,
그대로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일단 결별 선언 한다고 사람들 주의를 모아서, 엉뚱한 짓을 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 발언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ㅜㅜ
당의 노선과 전혀 다른 행보를 하는 사람이, 당의 이름을 제멋대로 사용하고 어그로 활동을 했으니
그 점에서 당 차원의 반박 성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필자가 법을 잘 몰라서 혹시나 하고 궁금한 것이,
당 이름을 함부로 부당하게 개인적 이득 목적으로 사용하고 당에 명예훼손 하는 그런 식으로 재판이 가능할까요?
당의 노선과 완전히 다르고, 그것을 계속 요청하면서 나중에 법적 조치를 한다면
혹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쪽으로도 강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당이 피해가 너무 막심하다고 재판에서 주장하면 혹시 받아들여지지 않나요?
명문화된 법이나 선례 자체가 없나요?
일단 국힘 지도부에서는 계속 선을 긋는 발언들을 공개적으로 하고
전 목사 측에 당의 이름을 도용하고, 당의 노선과 전혀 다른 엉뚱한 주장으로 시민들을 호도하며
개인적 이득을 취하고, 당의 이름에 먹칠을 하는 것에 대해
법적 조치가 있을 것임을 강력하게 경고해야 할 것입니다.
....... [2023-04-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문화일보
국힘 ‘우왕좌왕’ 하는 사이… ‘결별’ 한다던 전광훈 “공천권 폐지” 황당 주장
입력 2023-04-17 11:41
업데이트 2023-04-17 12:09
이후민
■ 전광훈 논란에 여권 내홍 증폭
전광훈, ‘결별’ 기자회견 열고는
“당원중심 경선” 궤변 늘어놔
국힘 지도부 “당원도 아닌데 어찌하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난감
당 일각 “극우세력과 손절 힘들 것”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이후민
이후민 기자
정치부
potat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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