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노리는 것이 반도체 생산 기술이고,
그 중에서도 다양한 반도체 설계사들의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TSMC 가 더 큰 타겟이라는 점은
충분히 설득력은 있습니다.
미국이 기술 패권을 내세우며 어떠한 형태로든 TSMC에게 큰 해를 가한다면,
우리는 아, 삼성이 이득을 보겠네~ 하면서 은근히 좋아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중-일-대만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수 십년전 일본 반도체를 빼앗은 것처럼 미국 바이든 정부가
동아시아 반도체 세계 패권을 각개격파 식으로 뺏으려 하는 차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야 합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가 어떠니 하면서 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교란하는 것을 절대
방치해서도, 또 그것으로 이득을 얻으려 해서도 안 됩니다.
분명 각개격파 가능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일본 반도체 시장을 뺏은 전력이 있는 미국,
지금 인텔이 비틀거리는 모습을 보고 또 다시 약탈을 자행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과신은 절대 금물입니다.
미국 정부가 TSMC에게 해코지를 못하게 해야 합니다.
TSMC 다음은 삼성이 타겟이 될 수 있어요.
바이든 정부 시기만 잘 넘기면 됩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 세계가 안정을 되찾을 것입니다.
일단 10년간 가드레일 조항, 이런 것도 결코 가벼이 봐서는 안 됩니다.
이건 매우 위험합니다. 어떤 변수가 도사리고 있을 지, 또 조항 해석을 가지고 무슨 농간을 부릴지 모릅니다.
따로 따로 불공정 계약에 노출되어도 안 되고,
한중일대만이 공동 대응해야 합니다.
...... [2023-04-1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NEWSIS
美 칩스법, 삼성·SK보다 TSMC에 악영향 더 크다
동효정
별 스토리 • 1시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