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회담을 앞두고 미국 측 체면도 세워주고
회담에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려는 차원일 것입니다.
립 서비스 차원이고, 회담을 잘하려는 의도이지,
우크라이나에 포탄 지원을 넘어 살상 무기 지원을 대대적으로 하겠다는 뜻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를 냉전 시대로 되돌려버린다면,
우리 경제부터 파탄날 것입니다. 우리 현실과 입장을 자세히 모르는
로이터가 터무니 없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을 대대적으로 띄워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도 이념보다 경제에 치중하는데,
우리가 수출 등 우리 살길을 접고 우크라이나전 참여 같은 이념 플레이를 한다는 것은
서양 언론의 황당무계한 몽상일 것입니다.
...... [2023-04-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국일보
①美에 선물 ②재건 참여 ③나토 밀착... 尹, 우크라 군사지원 노림수는
김진욱 기자
입력 2023.04.19 14:00 수정 2023.04.19 14:05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