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온갖 북유럽에 대한 환상 열풍도 그렇고
유럽 전반의 비현실적 진보 플레이도 그렇고
정치적 옳바름 PC 주의를 내세운 상대 입막음 문제도 그렇고,
유럽 언론들의 비정상적 보도 행태도 그렇고,
진보 마스크를 한 채 극우 나치즘에 뼛속까지 물든 세력들이 굉장히 많은 것은 사실이고,
그 주요 근거지가 유럽에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핀란드도 나치와 함께 했었군요.
진보 플레이 마스크를 한 나치즘이 세계대전 후 뒤죽박죽된 국제질서의 혼란을 겪으며
참으로 끈질기게 남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중국과의 협력, 중동-중앙아시아 국가들 등 러시아는 서양과 멀어졌음에도
얻은 것이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요즘 밀착 행보는 대단한 성과로 보입니다.
서양의 러시아 경제제재도 그다지 효과를 못 보고 있고,
석유 수출도 정상을 찾아가고 있고요.
전세계가 바이든 정부 시기만 잘 넘기면
이런 황당하고 위험한 냉전 환경도 곧 누그러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도 한미회담 이후엔 다시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2023-04-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박영서의 글로벌 아이] 나토의 러시아 사냥, 3차 세계대전 부르나
입력: 2023-04-14 00:15
박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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