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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 Opinion]  한미정상회담 성과에 큰 기대를 거는 정부가 미국 측에 한 립서비스를 서양 언론이 과잉 해석한 결과입니다

 

 

아무리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발언이라 하고, 또

미국 도청과 기밀 유출사태에 대한 정부 입장 정리용 발언임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러시아 측으로서는 한국 정부가 자제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네요. ㅜ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성과가 절실한 우리 정부가 다소 과한 립서비스를 미국 측에 한 것 같기는 한데,

그런 행위로 인해 다른 돌발 변수가 생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물론 서양 언론(로이터)이 다소 심한 해석과 기대를 하는 바람에 사태가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한국은 포탄 팔아서 이익을 취할 수 있는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전쟁으로 고물가가 형성 유지되고, 이로 인해 반도체 등 경기가 나빠지기 때문에

우리 정부가 포탄하고 무기 좀 팔았다고해서 지금 좋아할 상황은 전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이 포탄 생산이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생산력에 의존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지금부터 그에 대해 더 이상 언급을 자제하고, 그런 정책을 추진하지 않는다면,

러시아 측으로서도 한국과 대립하려 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살상무기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언급도 추진도 자제하고 다른 한미 회담 의제에 집중하면 될 것입니다.

 

 

 

 ......   [2023-04-19]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동아닷컴|국제

[속보]러 “韓, 우크라에 무기 지원시 확실한 분쟁개입 의미”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3-04-19 19:09업데이트 2023-04-19 19:21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확실한 전쟁 개입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질문에 “한국은 러시아에 대해 비우호적 입장을 취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무기 지원은 분쟁에 대한 분명한 개입을 뜻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만약에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라든지, 국제사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대량 학살이라든지, 전쟁법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사안이 발생할 때는 인도 지원이나 재정 지원에 머물러 이것만을 고집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살상 무기 지원 불가’라는 기존 정부 입장의 변경 가능성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것이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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