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움을 넘어 슬프네요.
한국 외교가 왜 이러나 싶더니,
결국 빵 터트리는 말을 국립외교원 측 인사가 해내는군요.
하룻강아지는 범이 무서운 줄을 모른다지요.
아예 아는 게 없으면 상대가 무서운 줄도 모르는 것이지요.
그렇게 무서운 줄 알지,
상대에 대해, 자신에 대해 아예 무지하다면...
뭐 자신마다의 그릇은 있습니다.
지적 수준도 있고요.
그게 다만 자신이 하룻강아지 수준이면 호랑이 무서운 줄도 모르고...
한국 외교가 그동안 왜 그랬나 싶더니만,
결국 한국의 국력도 인재도 외교도 딱 그 수준인 것이었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하룻강아지....
그런데 인구는 또 무슨 말인가요?
북한 첨단 무기에 쩔쩔매는 한국,
북한과 회담도 주선 못하는 수준의 한국,
북한 깍아내린다고 우리 국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한 행태들....
북한 핵 무력에 쩔쩔 매며
미군 없이는 국가 방위도 못 하는 한국과
북한은 저 아래로 볼 러시아를 비교한다는 것은.... ㅜㅜ
그 막강한 우주인프라며,
미국을 능가하는 극강의 무력하며
미국보다 앞서는 최신 무기들하며...
에너지 파워에,
전세계 식량 자원 수출에,
전세계 가장 넓은 땅과 자원을 보유한 나라를...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요.
딱 자신의 수준만큼 세상이 보인느 법.....!!
수 십년간 미국 아래서
미국이 가르쳐주는 대로만 알고 있는 수준의 한국,
딱 그 정도의 외교 수준....
...... [2023-04-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