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견제하자는 움직임에는 물론 당연히 동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을 견제하는 것보다 서양 극우 세력들 (겉무늬는 진보 좌파)을 견제하는 것은
더더욱 우선순위입니다.
힘을 앞세운 중국을 견제해야 함에는 당연히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무늬만 진보인 독일 극우 인사가 극우 신나치의 원조 독일이 제대로 된 나치 세력과 문화의 청산 없이
중국을 보고 극우 독재라고 하는 것이 빵~ 터집니다. ㅋㅋ
나치와 프로이트 정신감정의 원조들이 중국을 보고 민주주의나 인권 문제를 제기하는
이 엽기 자학 개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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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내부적으로는 더 억압적이 됐고, 대외적으로는 더 공격적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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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데, 반민주, 반인권의 중심 독일이 중국한테 할 말은 아닌 듯 합니다.
내부 억압과 대외 공격성은 지금 미국와 유럽의 서양 우월주의 세력들의 광기어린 모습 그 자체이고
이들이 중국보다 훨씬 더한 것이 현재의 국제 정세입니다.
내부억압, 서양 언론보면 완전히 끝이 난 모습이고, 회생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유럽 쪽 언론들은 이미 사망했고,
중국 언론에 대해서는 서양 언론들이 아예 은폐하고 다루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미 서양 언론은 완전한 바닥, 최악 그 자체이기 때문에
중국 관영매체보다 훨씬 더 못합니다.
특히 유럽은 언론이라고 할 게 아예 없는 수준으로 보이고요.
거기에 더해 눈먼 언론들의 서구 우월적 선동이 시민사회와 완전히 단절되어 있고,
시민사회를 파괴하는 데에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서도 가짜뉴스 무한 도배질을 하고 있고요.
유럽이 무슨 내부 자유가 있다고 운운하는지,
참으로 아둔하고 어리석고 악한 자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게다가 공공성, 복지 운운하면서 그럴싸한 말로 복지 선진국이라는 신화를 만들어내면서
개인 수익의 절반 가까이를 세금으로 걷고서는,
그렇게 사유재산권이 제한되면 개인의 자유 의사와 권리 권한이 박탈되고
사회 전체의 결정에 개인들은 그저 따를 수 밖에 없고, 거역할 수 없게 되고, 그렇게
정치 권력이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게 되는 기득권의 핵심 기반이 강하게 형성되게 됩니다.
그 세금을 운영하는 정부는 어떻게 권력이 구성되느냐 하면,
시민들이 투표로 직접 선출할 수도 없게 만들어 놓고
엽기적이고도 반민주적인 기득권 천국, 간접 선거제인 총리가 국정운영권을 쥐게 하는 제도를 가진 나라들인데,
그렇게 되면 정치권 상부는 기득권 세력들이 마음대로 정치 권력을 자체 휘두르게 되고
시민들은 국정에 관여할 수도 없게 됩니다.
내각제는 시민들의 의사와 따로 노는 정치권이
그들만의 정치 기득권을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기만적이고도 반민주적인 제도로,
기득권이 국가 최고 책임자를 자기네들 마음대로 선출하겠다는 그런 공식적 제도입니다.
시민들이 국가 최고 책임자를 뽑을 수 있는 대통령 직접 선거제는
민주주의의 최소 단계이고, 최소 핵심 요건이기도 한데,
유럽 간접 선거제도는
기득권 세력들이 국가 권력을 국민들 뜻과는 별개로 마음대로 좌우하는 공식적 반민주 제도 입니다.
매우 저급한 제도이고요.
그리고 중국에 대해 살펴보면 중국은 공산당 계급 제도인데, 이는
내각제와 대통령제 사이 정도에 위치한다고 봅니다.
플랑스를 제외한 유럽이 반민주, 억압이니 떠들 수준은 아닙니다.
게다가 나치와 프로이트의 고향인 독일 오스트리아 쪽의 (껍데기는 진보인) 극우 인사들이
내부 억압 운운하고, 외부 공세 운운하는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는
그야말로 지구 멸망의 전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유럽 언론들이 왜 그렇게 광기 가득한 전쟁 선동질을 해대는지, 언론들이 왜 사실상 전멸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유럽 선진국이라는 관광홍보용 헛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저 반민주적이고, 시민사회를 기만하며,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도 그 자체인
유럽(프랑스 제외) 간접 선거제도를 보시면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유럽 기득권이 내부 억압을 운운하는 것은 코미디 아닙니까... ㅋㅋ
* 그리고 독일이 무슨 중국의 경쟁자가 된다느니
저런 어이없는 소리를 합니까?
서양에 대한 맹종과 맹신이 한국인들을 제대로 낚은 21세기....
서양 엽기 홍보에 기꺼이 낚여주는 한국의 물고기들... 파닥파닥~~ ...
필자도 수 십년간 파닥파닥하고 속았지요.... ㅜㅜ 반성합니다...@@
오늘 글은 또 중국과 러시아에 가본 적은 없는 친중친러(?) 필자의 친중친러 지식정보가 되겠네요.... ㅋㅋ
살다살다 별의별 소리를 다 듣습니다. 중국이나 러시아에 가보기는 커녕 중국 러시아 사람 아는 사람 한 명도 없는데
느닷없이 친중 친러가 되어 있는 필자.... ㅋㅋ
필자의 중국 지식 : 시진핑, 니하오마, .... ㅜㅜ
필자의 러시아 지식 : 푸틴,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차이코프스키.... ( 이 대단한 박학다식 ㅋㅋ )
....... [2023-04-2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겨레
독 외교장관 “중국은 체제 경쟁자…순진하게 굴어선 안돼”
노지원
별 스토리 • 어제 오후 4:00
독일 외교부 장관이 중국 방문 경험은 “충격 그 이상”이었다며, 중국이 무역 파트너를 넘어 점점 더 “체제 경쟁자”가 되고 있다고 경계감을 드러냈다.
19일(현지시각)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부 장관이 독일 연방 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일(현지시각)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부 장관이 독일 연방 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제공: 한겨레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교부 장관은 19일(현지시각) 연방 하원에서 지난 주 자신의 중국 방문에 대해 언급하며 “중국이 내부적으로는 더 억압적이 됐고, 대외적으로는 더 공격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베어보크 장관은 그동안 독일이 중국을 무역 파트너인 동시에 경쟁자로 여겼지만 “이제 체제 경쟁자의 성격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고 했다. 지난 2021년 말 출범한 독일 ‘신호등’ 연정(사회민주당·녹색당·자유민주당)은 연정 합의문에서 중국과의 관계를 “동반자, 경쟁자, 체제 경쟁자” 등 다차원적으로 정의한 바 있다.
이날 의회에서 베어보크 장관은 오랜 기간 독일의 대러시아 정책이었던 ‘무역을 통한 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독일은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 ‘시대 전환’을 선언하며 사실상 이 정책을 폐기했다. 그런데 중국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는 대러 정책을 언급한 것은 독일이 중국과 경제 협력을 하더라도 경계를 놓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를 강조하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어보크 장관은 독일, 중국 간 협력이 지속돼야 하고 독일이 중국을 외면할 수 없지만 “순진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다시는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라고 했다. 이어 두 나라 관계는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의 위험을 최소화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어보크 장관은 지난 13∼15일 중국을 방문해 친강 외교부장 겸 국무위원과의 외교안보 전략대화를 한 뒤 독일, 중국 간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디커플링(탈동조화)과 망 단절에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중국을 향한 비판적인 발언으로 친강 외교부장과 신경전을 벌였다. 그는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중국을 2049년까지 세계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가 하면, 대만 문제에 대해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현상 변경은 유럽인에게 용납될 수 없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중국이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인권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베를린/노지원 특파원
zon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