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문제나 관련 국가들의 문제가 다른 곳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각국들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까닥하다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적 분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한국 정부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요청한 것은 남북한 대결 국면이라는 상황에서
주변 강대국들의 한반도 진영 대결 같은 치명적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었고,
또 우크라이나 문제가 지금 기사 내용에 보듯 중국이나 대만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보이는데,
서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세계 정세가 위태롭습니다.
우크라이나 문제가 세계 분쟁화 되지 않도록 세계 각국의 인사들은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그야말로 살얼음판을 걷는 세계 정세입니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유럽 각국 해군의 대만해협 순찰 필요성을 제기한 것도 불필요한 행위이고,
세계 분쟁과 대립을 격화할 수 있는 위험한 언사입니다.
중국 당국도 요즘 대만 문제 관련해서 매우 예민해진 모습이고요.
특히 우크라이나 문제가 한반도 문제나 대만 분쟁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미국이나 유럽 정치권이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무엇보다 바이든 정부 인사들이 대립과 갈등을 통해 자국 이익을 얻으려는 정책 노선을 벗어나야 합니다.
...... [2023-04-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더 차이나
EU에 “대만해협 간섭 말라”는 中, 舊소련 독립국엔 "주권 없다" 논란
입력 2023.04.24 14:02
업데이트 2023.04.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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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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