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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의견

 

 

그러니까 서울 집값은 현 시점 기준 평균 12억 정도이고,

인천 집값 평균은 4억 정도라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문제는 서울 집값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고,

모든 인프라가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경제 중심지, 정치 중심지, 생활 중심지...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서울인데요,

서울 집중화 현상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정치-행정 수도라도 세종시로 확실히 옮기고

국회, 대법원, 대검찰청, 행정기관들, 대통령청사  전부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을 입법화해야 할 것입니다.

차기 대통령, 차기 혹은 차차기 국회는 전부 세종시에서 시작하도록 입법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업 본사들을 전국으로 흩어버리기 보다는

지역 거점 대도시-광역시들로 집중해서 지역 대도시들을 확실히 키우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의 수 많은 작은 도시들에 흩어 놓는 것이

오히려 지역 배분 효과를 반감시키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 기관들이 대전 세종시로 집결한다면,

수도에 대한 접근성 개선의 혜택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지역들이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본사도 무조건 서울로만 향햐지 않을 가능성이 생기게 되고요.

그리고 대전과 세종시는 서울 수도권 접근성도 매우 좋은 곳입니다.

교통도 매우 잘 발달해 있고, 차로 2시간이 채 걸리지 않고요,

KTX 등을 이용하여 시간은 더욱 단축됩니다.

 

 

주요 행정기관들이 아직 서울에 있습니다.

인재들이 서울로 향하는 결정적 이유가 되고요.

 

한번에 일괄 이전이 무리라면

서울의 본청 건물들은 없애지 말고,

관공서의 서울 특별지부를 강화해서 활용하거나,

국회를 서울과 세종시 두 지역에서 번갈아 가면서 활동하거나...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종시로 주요 행정기관들이 옮겨가야 수도권 과밀현상과

지방 소멸 현상, 국가 균형발전 모두 가능한 기틀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   [2023-04-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경제

홈 부동산 정책·제도

인천 아파트값 평균 3억대로 '털썩'…서울은 평균 12억 붕괴[집슐랭]

 

 

 

입력2023-04-24 16:00:06 수정 2023.04.24 18:50:53

김경택 기자

 

 

 

 

4월 서울 평균 11억 9944만원

 

1년 7개월만에 12억대 아래로

 

인천은 1년8개월만에 4억 깨져

 

서울 낙폭, 표본확대 이후 최저

 

급매 소화로 하락세 둔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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