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요즘 자주 지적하는 주제가 바로
유럽 진보 플레이의 실체에 관한 것인데요,
오늘도 전형적인 그런 문제가 나오네요.
우리는 지금까지 유럽을 세계 최고의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유럽 복지천국, 유럽 사회주의, 유럽 진보세력 등
철저히 유럽 선진국 코스프레에 전세계가 아주 제대로 낚여 속아왔습니다.
유럽 진보 세력의 실체와 현실과 따로 노는 그들의 황당한 플레이에 대해
이제 우리가 어느 정도 실체를 알고 이 황당하고 우스꽝스럽고
진보 마스크를 한 이상한 세력들에 대해
더 이상 속아 넘어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보 활동으로 마스크를 한 채
이들은 전세계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행위들입니다.
현실에서 어떠한 대안도 될 수 없고,
그저 우스꽝스러울 뿐이고, 우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어떠한 노력에 해당하지도 않습니다.
이들의 배후에 대해 딱히 아는 바는 없지만,
이들이 이런 추상적 수준의 비현실적 메시지에 집착하기보다,
현실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한다면
유럽 언론과 유럽 기득권이 지금처럼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들은 교란 세력일 뿐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각계 시민들의 노력을
폄훼하고, 세력 응집을 막고, 그들의 헌실을 헛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악성 세력입니다.
진보적 사회 운동을 개그화하고,
진보 정치, 진보 시민운동을 욕되게 하는 데에 앞정서는 이들입니다.
진보를 가장한 기득권의 농간이고, 이간질일 뿐입니다.
전세계는 지금까지 유럽 기득권에 철저히 농락당했습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허황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허황된 구호를 외치고,
자기들이 전세계에서 최고가는 선진국이라는 완전한 엉터리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철저히 전세계 사람들을 기만했습니다.
독일 극우 기득권, 북유럽 악성 기득권이야말로
세계 최악의 구태일 뿐이지만,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짓 통계와 거짓 이미지로 자신들의 세계 최고 선진국이고 부국이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여왔습니다.
유럽 기득권의 실체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러나고 있고
EU 기구의 반민주성에서 드러나고 있고,
국가최고권력에 대한 간접 선거라는 최악의 엽기 구태 제도들을 통해
실상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그런 실체를 모르고
이들의 악성 가짜 이미지 플레이에 속하서
이들 구태 기득권의 농간에 오랫동안 철저히 놀아났습니다.
저 황당하고 우스꽝스럽기 그지없는 환경운동가들은
환경운동을 개그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진짜 환경운동가들은 저런 비현실적 구호 정치나 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짜 환경운동가들이라면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실제 환경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저런 비현실적 구호나 외치며
환경운동을 폄훼하고 개그화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세계 언론에 도대체 어떻게 하면 나오는지도 모르겠지요.
...... [2023-04-2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연합뉴스TV
'못 물러난다' 獨 기후활동가, 도로에 손 접착하고 시위
한미희 기자
[앵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과격한 퍼포먼스를 이어오고 있는 독일 환경단체가 이번에는 베를린 곳곳에서 도로를 점거했습니다.
초강력 접착제로 아스팔트 바닥에 손을 접착해버린 활동가를 연행하느라 경찰은 도로포장을 뜯어내야 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화석연료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단체 '마지막 세대'의 활동가들이 베를린 곳곳의 도로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쉽게 해산당하지 않기 위해 접착제를 사용해 도로 바닥에 손을 단단히 붙여버렸습니다.
오일로도 녹지 않는 특수 초강력 접착제를 사용한 활동가의 손을 떼어내지 못하자 경찰이 드릴과 지렛대를 사용해 도로포장을 뜯어내는 데 한 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 때문에 베를린 곳곳의 자동차 통행이 마비됐고, 구급차들이 현장에 출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교통 체증에 갇힌 시민 일부는 시위대를 향해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알리 / 베를린 시민>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 사람들 때문에 모두가 고통받아야 하나요?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에요. 그냥 가둬버려요!"
'마지막 세대'는 화석연료 사용 중단과 고속도로 속도 제한 등 기후 변화에 맞서기 위한 당장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을 마비시키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 단체는 명화에 으깬 감자를 끼얹거나 공항 활주로에 난입하는 등 과격한 퍼포먼스를 이어왔습니다.
지난달에는 반복해 도로 점거 시위를 벌인 활동가 3명이 3개월에서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 한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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