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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쪽 몇몇 인사들이 민주당과 그 일당들에게 그야말로 자폭 폭탄을 던지고 있다.

한국 국민들은 물론 지금 전세계가 중국의 압도적 파워와 제국주의 노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고, 견제와 맞대응을 위해

거의 전세계적 연합 전선이 구축될 판에, 중국이 이준석과 윤석열의 중국 견제-비판 발언을 문제삼고 있다.

 

그야말로 민주당 측에서는 최악의 복병을 만난 셈이다.

조선반도 수 천년 그 굴종의 역사,

권력가들이 자국민 인신조공을 바쳐야 했던 그 추악하고도 처절한 악의 역사,

 

게다가 국민들은 사드 등 문제에 대해 (중국은 우리나라 전역을 완전 풀-스캔하면서, 우리 측의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엄청난 협박과 무역 보복 등을 했는데) 중국 측의 횡포과 위협이 얼마나 심했는지,

불과 얼마 전 일이었기에 아직 그 문제가 끝난 것도 아니고,

게다가 홍콩 탄압 문제 미디어롤 통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고 있고,

 

윤총장과 이준석 대표는 대다수 국민 의견 그대로 말한 수준 정도인데,

그걸 가지고 중국 외교 인사들이 저렇게 세게 나오면,

민주당, 특히 중국 상왕 모시기로 유명한 이번 정권....

대선 몇 개월 앞두고, 엄청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계속 떠들어대기 바란다, 중국 외교부, 매우 잘하고 있다.

국민들이 이번 정권 문제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 지나친 친중 노선.... 

 

중국 상왕 모시는 민주당에 대선 관련 자폭 폭탄을 선사하는 꼴이 될 것.!!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총장은 슬슬 중국측 심기 건드리는 발언들, 조금만 더 하면 아주 대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그냥 전세계가 다 아는 몇 가지 중국 측의 약소국 침략 문제 같은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의 치명적 악행을 지적하는 

정도만 언급하는 간단한 전략이 오히려 가장 좋을 듯!!! 

그러면 그게 국민들의 동의도 얻으면서, 발끈하는 중국 측 발언이 나오면 국민들은 중국 측을 극혐하게 되고...

그렇게 중국 외교부가 한 마디 할 때마다 민주당은 그냥 패닉에 빠질 것.!!!

 

* 스마트 이준석 대표의 수준 높은 전략에 진정 감탄을 보낸다....   IIS 지식정보시스템.^^

 

 

 

 

.............................................................................   [2021-07-21], IIS 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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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윤석열·이준석 겨냥 “사드·홍콩 발언 받아들일 수 없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싱하이밍 대사의 윤석열 반박 기고엔 “그의 직무”

베이징=박수찬 특파원

입력 2021.07.21 20:09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AP 연합뉴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AP 연합뉴스

중국 외교부가 21일 중국의 홍콩 정책을 비판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에 대해 “명백한 우리 주권 영역”이라고 밝힌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그런 관점은 중국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윤 전 총장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을 써가며 반박해 선거 개입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 대해서도 “그의 직무”라며 “선거 개입이 아니다”라고 감쌌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부 한국 정치 인사들이 홍콩, 사드와 관련해 일련의 의견을 밝혔는데 이런 관점은 중국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콩은 중국의 내정이다. 어떤 국가의 개인, 단체도 (홍콩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없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는 앞서 미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2019년 홍콩 시위에 대한 의견을 묻자 “나는 그들(중국 정부)의 잔인성(cruelty)을 봤다”고 했었다.

 

자오 대변인은 대선 주자인 윤 전 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사드 배치가 “명백한 주권 영역”이라고 밝힌 데 대해 “사드 문제에 관해 중·한 양측은 단계적으로 처리하기로 공통의 인식을 달성했다”며 “이는 양국 관계 개선, 발전의 중요한 기초로 한국 측이 양측의 공통 인식에 따라 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하고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기 바란다”고 했다.

 

 

윤 전 총장 인터뷰를 반박한 싱하이밍 대사에 대해 자오 대변인은 “해외 중국 외교관이 중국의 중대 이익에 관한 사항에 대해 즉시 중국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그의 직무에 해당한다”며 “그것은 소위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 간섭이나 선거 개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자오 대변인은 이날 “한국이 내년 대통령 선거를 치르고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간에 중국은 대통령을 신임하고 한국 측과 함께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고 양국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며 “우리는 한국 정치권과 여론이 중요 선거 등을 계기로 중·한 관계 발전에 이익이 되는 목소리를 내고 양국 발전에 긍정적인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국 선거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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