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내용들은 한마디로 줄을 잘 서야 한다는 그런 주장이다.
필자는 그간 줄을 잘 서는 문제보다, 미-중-러 등 강대국들의 이익과 심기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쪽으로 다소 치우쳐져 있었는데,
이 기사는 그런 필자의 견해와는 차이가 나는 것이,
누가 진정한 강자인지 판별해서 강한 쪽에 붙어라는 의미로 읽힙니다.
생각해 보니, 이 글의 취지와 메시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지나치게 중립적 외교를 바탕으로 한반도 정세 안정과
주요 수출품 무역 확대를 꾀한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글입니다.
강자 쪽에 줄을 잘 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런 전략도 당연히 매우 중요한 문제일 것입니다.
...... [2023-05-0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겨레
국제미국·중남미
10년 뒤 불확실, 미국 올인 없다…기밀문서 속 각국 ‘생존외교술’
등록 2023-04-30 16:03
수정 2023-05-01 08:25
이본영 기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