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자진출석이라고 잘못된 표현을 한 것에 대해
검찰 측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영길 전대표의 행태는 그야말로 막무가내이고,
특권의식 그 자체입니다.
수사 받는 것이 아닌 상황, 심지어 일상 생활에서 상대방과 약속을 해도,
자기 혼자 통보하고 약속 장소로 멋대로 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부패 범죄로 수사기관 수사를 받아야 하는 송전대표가
검찰 측과 약속도 하지 않고, 제멋대로 국가기관에 대고 일방 통보하는 이런 행태는
그가 얼마나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국가의 법질서를 우습게 아는지 그야말로 시민들을 농락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나 정치인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법인데요.
그야말로 제멋대로이고 막무가내 쇼입니다.
지켜보는 전국의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 또 이 얼마나 실망스런 행태입니까...
범죄 혐의 또한 가볍지 않지만,
수사 받아야하는 사람이 저렇게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상식에도 걸맞지 않습니다.
...... [2023-05-02] IIS 지식정보 네트워크.
뉴시스
검찰 "송영길, 특권의식 사로잡힌 행동…막무가내 정치쇼"
등록 2023.05.02 14:03:11수정 2023.05.02 14:24:24
[서울=뉴시스] 김남희 류인선 기자
송영길, 검찰 자진 출석 무산
"논란 송구…절 구속시켜달라"
檢 "송영길 주장, 앞 뒤 안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