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천만원 가량의 보조금 차이를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막강한 보조금에서 배제되면 가성비에서 뒤쳐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처음부터 미국 정부의 배타적인 정책이었고, 문제를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미국과 다시 협상해야 합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원래 힘을 못 쓰고 있고,
러시아에서 매출이 파죽지세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물거품이 되어 버렸고,
그러면 이제 한국 전기차는 어디에서 팔아야 합니까?
우리 기업들의 살 길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판로를 모색해줘야 합니다.
...... [2023-05-0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디지털타임스
IRA 직격탄 맞은 현대차·기아
입력: 2023-05-03 16:04
장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