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코인 의혹에 휩싸인 위기 상황에서,
본인이 이 상황을 매우 악화시키고 있네요.
자기의 의혹에 대해 괜히 이준석 전대표나 한동훈 법무장관을 거론하면서
여기저기 들이받으면서 논란을 키우고, 스스로 전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어려운 상황에서 본인이 계속 좌충우돌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적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입니다.
어려울 때 적을 늘리지 않는 것, 즉 전선을 확대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중이 제 머리 못 깍는 것인가요,
정치인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아주 적을 만들고 있네요.
이준석 전대표나 한동훈 법무장관을 뭐하러 걸고 넘어지면서 도발하나요?
정치인치고는 정말 매우 어설픈 모습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은 비단 정치인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중요한 덕목이고,
이는 경험을 통해 한 인간이 성숙해가는 과정에서 쌓아가는 핵심 노하우 중 하나일텐데요
아쉽게도 김남국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 괜히 여기저기 들쑤시고 엉뚱하게 남을 끌어와서
적으로 만들고 있는, 그야말로 최악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언론에 기사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본인이 스스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좋지 않은 이슈를 확대 생산하고 있고요.
괜히 이준석 전대표나 한동훈 법무장관을 이슈에 끌어들여 적으로 만들고 있고요,
아주 대단합니다.!!
역시 그간 김의원의 정치 실력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니었다는 확신이 듭니다.
...... [2023-05-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 관련 기사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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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남국 “60억 코인 논란, ‘한동훈 작품’”···韓 “김치코인 누가 사랬나” - 송원형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5/06/NQJBQW6JJ5CVFNBC77YG3O5GBQ/
[2].
김남국 “이준석은 되고 난 안 돼?” 이준석 “金, 리딩방 좋아했었는데…” - 주희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5/06/2RZJBNNWBBBWPAB5ZBOKTNIVNA/
[3].
“60억 코인? 거지 코스프레했냐” 후원금 1위 김남국, 과거 호소글 재조명 - 박선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5/06/MLHJRJ5ZNFFFVDJD645LJUSQ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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