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수준의 사건이고, 경악할만한 영국의 현실이네요.
경제적 번영 외에 다른 사회의 민주화 지표 등에서도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제 중국 같은 나라와는 비교 자체가 안 될 것입니다.
충격적인 현황이고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중국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고 급격히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고,
그 중심에 시진핑이 있어 방대한 대륙의 엄청난 수의 국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쇠퇴하는 서양 사회는 경제적 수준 외에 민주화 수준에서도 완전히 처참하게 퇴보하고 밀리는 모습입니다.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는 요즘 자국의 번영과 발전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는 이에 대해 현실 부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상황이 매우 절망적입니다.
우리 사회도 이웃 대국인 중국의 변화를 제대로 살피고, 배울 것은 배우고
대응할 것은 대응해야 할 것이고요.
누누이 필자가 강조하지만 쇠퇴하는 서양 쪽에 일방적인 대외 노선을 택하는 것은 절대 안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예전의 중국이 아닙니다. 완전히 달라졌어요.
중국 내부에는 국가 지도부에 대한 신뢰가 가득하고,
자국의 번영에 대한 자신감으로 넘치고 있다고 하지요.
GDP 수치가 미국에 못 미치다고는 하지만,
중국의 물가를 고려하면 그런 수치 비교는 무의미할 수 있고요.
세계 최초로 중국은 이제 독자적으로 우주기지를 운영하는 나라가 되었고요.
거의 모든 첨단 기술에서 세계 최고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요.
한국도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네요.
...... [2023-05-06]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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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대관식] 군주제 반대 단체 대표 등 체포
입력2023-05-06 18:09:14 수정 2023.05.06 18:09:14
서정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