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에 대한 정부 모니터링을 일단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자들에 대해 어려움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고요.
어려움에 빠진 (오프라인 매장) 자영업자 중 사업성이나 회생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을 가려내고
일부 지원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뉴스들을 보면 온라인 비중이 커지고, 오프라인 쪽이 매우 어려운 것 같은데,
정부와 지자체들이 일정 부분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인데요,
어려운 사업장에 대해 일부 폐업 과정을 도울 수 있고,
가능성 있는 업체들에 대해선 채무 상황 유예 등 금융 상품을 내놓을 수 있고요,
또 자영업자들을 위한 각종 적극적 정책을 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요즘 재래시장 리모델링을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는 백종원 대표의 사례처럼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해 지자체에서 나서서 컨설팅, 투자를 할 수 있고
온라인 판매로의 전환 등을 유도하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2023-05-10]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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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고물가에 소상공인 42% "대책없어 폐업도 고려"…칼바람 부는 바닥 경기
입력2023-05-10 16:46:07 수정 2023.05.10 16:46:07
노현섭 기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소상공인 대응 설문조사
대안 없다 31%, 휴·폐업 고려 10.4%
각종 비용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 대책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