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지식과 정보

 

 

-----------------------------------------------------------------------------------------------------------------------------------------------

[1].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한다면 경험이 부족한 두 명의 지도자가 손가락을 핵 버튼에 올려놓게 되는 셈”

 

[2].

“내가 보기에 한국에서 독자 핵개발은 자존심의 문제에 가까운 것 같다"

 

......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                              

-----------------------------------------------------------------------------------------------------------------------------------------------

 

 

수준도 안 되는 저급한 인사가 한국을 폄훼하는 이런 극 망언에 대해 강력히 규탄합니다.

자국 기득권 입맛에 맞춘 말을 하느라 자기가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도 모르는 자의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저급한 망언에 대해 우리 시민사회가 나서야 합니다.

이 자가 우리 시민들이 직접 뽑은 국가 정상에 대해 도저히 정상적으로는 할 수 없는 폄훼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38노스라는 대표적 미 안보계의 선전 선동 매체에 나와

자국 기득권에 아첨하는 발언을 하는 데에 정신이 팔려

남의 나라 시민들이 직접 뽑은 국가최고책임자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성 발언을 해대네요.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요즘 미국의 안보계 인사들과 미 정부의 무리한 대외정책으로 인해 한반도가 평화로운 날이 없는데,

자국 안보계 이익에 따라 아첨하느라 정신이 나간 발언을 지껄이네요.

 

그리고 북핵의 실질적 위험 문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자존심 문제라고 하네요. ㅜㅜ

이런 저급한 자가 입이 가볍고 생각이 짧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타국 시민들이 겪는 안보 위협을 자존심 문제로 평가절하 하며 무시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악성 공격에 가까운 것이고, 미국 안보계의 심각한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국 안보계가 저 지경이고, 저런 수준입니다.

 

그러니 그 입장을 대변하는 바이든의 대외 정책이

최악의 구태에, 시대 착오적이고, 세계 질서에 대한 위협이면서,

자국 기득권의 이익 계산만으로 세계 질서를 좌우하겠다는 저급하고 근시안적인 정책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저 발언을 보십시오.

경악 그 자체입니다. 끔찍한 수준이고요.

한 마디로 정신연령이 의심됩니다.

 

바이든 정부 들어 미 안보계 인사들이 국정의 전면에 나서는데,

저 처참한 수준 보십시오.

 

 

 

 ......   [2023-05-12]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세계일보

“韓 자체 핵무장은 정말 나쁜 생각…한반도 더 위험해질 수 있어”

 

 

조성민

별 스토리 • 11시간 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7 [IIS Opinion] 우리도 방위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큰 이익집단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공적 결정, 국정 운영에 있어 이들 이익집단연합에 휘둘리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536 [IIS Fundamentals & Originals] 서양과 동양을 아우르면서 통합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국가가 역사적으로 강력하고도 번영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2023-05-21] viemysogno 2023.05.21
535 [IIS IDEA] 법의 순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534 [IIS Figure Out & Opinion] 이번 히로시마 한일 정상회담 관련 우리 대통령의 원폭피해자들과의 만남은 실로 역사적 순간이고, 대단한 외교성과입니다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533 [IIS Opinion] 현 시점에서 북핵 문제와 대북 외교가 중요한 이유...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532 [IIS Figure Out & Opinion] 정치인의 부패 범죄 사건에 언론에 제때 나오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것이 기득권에 의한 여론 통제일 수 있습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531 [IIS Figure Out & Opinion] 미국 정부의 영향력은 정부 재정에 바탕하고, 이는 미 달러의 전세계적 분포에 힘입은 것입니다. [2023-05-18] viemysogno 2023.05.18
530 [IIS Figure Out] 일부 글로벌 기업들은 현 국제정세로 인해 해외 투자 결정에서 큰 혼동과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2023-05-17] viemysogno 2023.05.17
529 [IIS Figure Out] 패트리엇시스템 1기 파괴 소식은 미국 미사일시스템과 러시아 미사일 시스템 간의 치열한 탐색 등 두 나라의 첨단 무기 간의 대결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2023-05-17] viemysogno 2023.05.17
528 [IIS Figure Out] 끔찍한 우리 시대의 자화상 [2023-05-16] viemysogno 2023.05.16
527 [IIS Figure Out & Opinion]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을 조직적으로 흔드는 세력이 있네요. 당선 후에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될 수 있습니다 [2023-05-15] viemysogno 2023.05.15
526 [IIS Figure Out & Opinion] 자신을 지원한 물주인 바이든의 뒷통수를 제대로 때리는 젤린스키. 다 끝난 전쟁을 질질 물고 늘어진 데에는 자기 권력욕에 눈이 멀어서였던 것 ... [2023-05-15] viemysogno 2023.05.15
525 [IIS Figure Out & Message]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를 맞은 이유에 대해 ... [2023-05-15] viemysogno 2023.05.15
524 [IIS Figure Out & Message] 전후 러시아의 과제 - 자립 경제와 대외 경제적 위상 사이에서의 고민 ...[2023-05-15] viemysogno 2023.05.15
523 [IIS Figure Out & Opinion] 문명의 변화가 일반적으로 그렇듯이 교통 수단에서도 기존 체계는 쉽게 벗어나기 힘듭니다. [2023-05-14] viemysogno 2023.05.14
522 [IIS Message] 미 공화당과 트럼프는 대선 공약을 통해 국가재정의 일정 부분 이상을 공공 인프라에 투자할 것을 유권자들에게 약속해야 합니다 [2023-05-13] viemysogno 2023.05.13
521 [IIS Originals & Figure Out & Opinion]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의 사퇴, 그리고 일부의 환경단체라는 정치깡패집단에 대해 [2023-05-13] viemysogno 2023.05.13
» [IIS Opinion] 미국 기득권에 아첨하는 자의 저급한 한국 비하 망언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2023-05-12] viemysogno 2023.05.12
519 [IIS Opinion]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바이든이 규정한 대로만 우리가 믿고 따라야 하는 무슨 레밍도 아니고 ㅜㅜ ... [2023-05-12] viemysogno 2023.05.12
518 [IIS Opinion & Figure Out] 정부의 국방혁신을 환영합니다. 또한 화력과 기동성을 동시에 갖춘 전차, 자주포의 역할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해 보입니다 [2023-05-11] viemysogno 2023.0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 Nex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