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환경단체들이 정치 단체 노릇을 해왔다는 필자의 그간 의견은 확실히 여기서도 입증되네요.
이번 세계은행 총재가 미국 등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해 경기 침체를 일으킬 것이라고 작년부터 경고해왔고,
그의 예측이 정확하기 맞아지고 있는데,
그가 사퇴 압박을 받은 것은 역시 바이든의 눈밖에 났기 때문이겠네요.
그런데 그 이유가 황당합니다.
세계은행 총재한테 일부 환경단체들이 느닷없이 기후변화에 대한 질문을 했고,
거기에 환경단체들이 원하는 답변을 그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이 바이든의 레밍들인 환경단체들의 행태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세계은행 총재한테 기후변화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해 세계은행 총재가 자신은 과학자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고 한 것으로 인해
아주 대단한 깽판을 놓았군요.
세계은행 총재자리는 사실상 미국 대통령이 정하는 것이고,
일부 환경단체들이 바이든의 뜻대로 움직이는 좀비 역할을 해 준 것이겠네요.
이 황당하고 역겨운 정치 단체 리스트를 파악해야 하겠네요.
바이든 백을 믿고 참으로 역겨운 횡포를 저지르고 다니네요.
환경단체 마스크를 한 역겨운 정치깡패들입니다.
정치깡패 집단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필자는 여러 번에 걸쳐
환경단체 마스크를 쓰고 온갖 횡패를 부리는 행태에 대해
정치적 결탁을 의심한 글을 그간 썼었고, 이번 사건에서 필자의 주장은 정확하게 입증되었다고 봅니다.
특히 악성 환경단체들이 진보 진영 마스크를 하고는 있지만,
독일 같은 뿌리깊은 극우 사회에서 유독 기승을 부리는 것 보면,
진보의 마스크를 한 악성 정치집단이라는 필자의 반복된 주장은 분명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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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http://scholar.or.kr/xe/worldnews/16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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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미국의 경제관료들이 미국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렸고,
그것은 그간 반복해서 경제상황에 대해 엉터리 보고를 하고 미국 경제 아무 이상 없다면서
미국 시민들을 기만해 온 것이 중요한 원인일텐데요
그에 비하면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작년부터 경기 침체를 예상했었고,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기관의 위험을 정확히 예측했었네요.
진짜 실력파는 맬패스였군요.
바이든과 동원된 정치깡패들(환경단체)의 횡포에 맬패스 총재가 지금은 물러나겠지만,
미국 정치권이 바뀌면 또 상황이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미국 경제 아무 이상 없다는 황당한 현 선동꾼들보다는
그가 훨씬 더 정확한 안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니까요.
...... [2023-05-13]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한겨레
국제미국·중남미
‘기후변화 모르쇠’ 세계은행 총재, 사퇴 압력에 뒤늦게 해명
등록 2022-09-23 08:36
수정 2022-09-23 08:48
박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