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서울신문 권윤희) “계엄령 중 선거 못해” 긴 전쟁, 젤렌스키 정권 수명 연장 ... [2023-05-15]

by viemysogno posted May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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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건가요?

딱 그 수준 나오네요.

평화회담 중재도 거부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

최악의 독재가 시작될 듯...

 

저런 수준의 작자한테 권력을 맡긴 우크라이나 사회나

그걸 돕고 있는 서양 부패한 기득권이나

특히 서양 언론들 ㅋㅋ

아주 모양새가 잘 나오게 되었네요. ㅜㅜ

 

러시아 군은 큰 움직임 자체가 없고,

점령지 수성 모드로 전환한지 오래되었고,

러시아는 점령지에 방어선을 계속 구축해왔고,

러시아 측으로선 이미 오래 전에 굳히기 방어 모드로 들어갔지만,

마치 아직도 양측의 전쟁 의지가 있는 것처럼 거짓말로 일관해 온 우크라이나 측.

 

 

결국 저러려고 사실상 끝난 전쟁 상황에서 계속 서양에서 받은

포탄을 무의미하게 계속 퍼부으면서 러시아를 이긴다는 황당한 소리나 해대었던 것이었네요... ㅜㅜ 

도저히 눈 뜨고는 못봐 줄 진상짓입니다. 

 

정말 21세기 보기 드문 수준입니다.

참 이 작자의 수준이 대단합니다. ㅜㅜ

 

정말 어이가 없네요.

 

자기 정권 연장 하느라

가능성 1도 없는 전쟁터에 젊은이들은 오늘도 죽어나가고 있겠지요... ㅜㅜ

 

도저히 용납이 안 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지원한 서양 우방국들 정치인들에 제대로 먹칠을 해주고 있네요.

 

하기야 저런 수준의 인간한테 넘어가는 자들이 문제인 것이겠지만요.

 

정말 엽기 진상짓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뭐, 우크라이나가 6-25와 같다고요? ㅋㅋ

우리 조국의 역사에 먹칠하는 황당무계한 언급은 제발 자제하기 바랍니다.

지원한 서양 전체에 제대로 아주 먹칠을 ㅋㅋ 먹이네요.

 

경제 상황 때문에 바이든 재선은 어렵겠지만,

이 진상들 때문에 바이든 재선 실패는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

 

바이든 정치 생명에 사망선고를 때려주는 우크라이나 진상 정권... ㅋㅋ

자국에서 욕 먹으면서 천문학적인 지원을 해준 물주 뒤통수를 아주 쎄게 날려버리겠는데요? ㅋㅋ

곧 바이든 뒷목 잡을 듯...ㅜㅜ

 

우크라이나에 미국 시민들 재산으로 천문학적인 지원을 했더니만,

아주 제대로 바이든 뒤통수를 가격하는 ...

 

내년이면 대선 레이스가 시작될 미국,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문학적인 지원과 함께

피해자 코스프레하던 이들의 진상짓에 대해 뭐라고 해명해야

공화당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

 

미국 바이든 정부가 천문학적인 미국 시민들의 세금으로

저런 군사 독재 권력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다음 미국 대선은 공화당 내 주자들의 경쟁판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   [2023-05-15]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서울신문

“계엄령 중 선거 못해” 긴 전쟁, 젤렌스키 정권 수명 연장

 

 

 

권윤희 기자

별 스토리 • 3시간 전

 

 

 

“계엄령 중 선거 못해” 긴 전쟁, 젤렌스키 정권 수명 연장

“계엄령 중 선거 못해” 긴 전쟁, 젤렌스키 정권 수명 연장

© 제공: 서울신문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3.5.3 로이터 연합뉴스

 

 

 

전쟁 장기화로 우크라이나 총선과 대선 연기 가능성이 커졌다. 그만큼 젤렌스키 정권 수명은 연장될 전망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단독 인터뷰에서 “계엄령이 발령돼 있으면 우리는 선거를 실시할 수 없다”며 선거 연기를 시사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 헌법은 계엄령 기간 선거를 금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 10월 총선과 내년 초 대선이 예정돼 있는데, 그때까지 전쟁 및 계엄령이 이어지면 선거는 치러지지 않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계엄령이 발령돼 있지 않다면 (선거가) 있을 것”이라며 “아마 헌법 상 계엄령이 끝난 뒤 90일 후에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달 2일 계엄령과 총동원령을 8월 18일까지로 90일 연장하는 안을 승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한 지난해 2월 24일 당일 첫 계엄령을 선포했다. 같은해 4월 25일, 5월 25일, 8월 23일, 11월 21일, 그리고 올해 2월 19일과 5월20일까지 각각 계엄령을 연장했다.

 

 

젤렌스키, 유럽 상대 숨 가쁜 외교전

 

교황 평화안은 사실상 거부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주말 이틀간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연합(EU) 주요 회원국을 돌며 숨 가쁜 외교전을 펼쳤다. 13일에는 바티칸 교황청에서 개전 후 처음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우크라이나 편에 서줄 것을 촉구했다. 다만 교황의 중재는 사실상 거부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황과 회담 직후 트위터를 통해 “나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저지르는 범죄를 규탄해달라고 요청했다”며 “피해자와 침략자는 절대로 같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우리의 평화공식이 정의로운 평화를 달성하는 데 효과적인 유일한 알고리즘이라는 점을 얘기했다”며 “우리 평화공식의 실행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일부를 점령한 상태에서 전쟁이 종식되는 방식의 타협을 극도로 경계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군 철수, 우크라이나 영토 회복, 전쟁 범죄 기소 등 항목을 포함한 10개 평화 공식을 제시한 바 있다.

 

현시점에 중립적 입장에서 타협을 거론하는 교황의 평화안은 우크라이나가 내세우고 있는 종전 선결조건에 위배되는 게 사실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황과 만난 뒤 이탈리아 방송에 나와 “교황님을 존경하면서 말씀을 올리자면 우리는 푸틴(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중재를 받을 수 없다”며 더 구체적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쟁터에서 승리가 필수이며 승리가 다가오고 있다며 확고한 악의를 지니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의 대화가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교황 접견을 앞두고 상당한 기대를 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는 이탈리아에 도착한 뒤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의 승리에 다가가는 중요한 방문!”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교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중립적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 면담 후 교황청이 낸 성명에도 교황이 종전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여줄지는 담겨 있지 않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비밀 평화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그 때문에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관련 대화가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교황청 관계자는 이번 만남과 평화 임무는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외교적 중립성을 자산으로 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같은 날 각국 외교관과 만남에서도 군사, 정치, 상업 등 문제에 대한 바티칸의 중립성을 강조했다.

 

그런 틀에서 교황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종전을 중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 대한 명시적 비난은 자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동진이 이번 전쟁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나토의 확장 저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내세운 명분이던 까닭에 이 발언을 두고 서방에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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