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WSJ

폭발 가능성이 있는 에어백 부품을 쓰는 수십 개의 자동차 모델을 WSJ 이 밝혔습니다.

 

 

규제 당국은 6,700만 개의 인플레이터 리콜을 요구했으며, 쉐보레, 포드, 폭스 바겐, 현대가 영향을받을 수있는 15 개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By 라이언 펠튼팔로우 (Ryan FeltonFollow)

2023년 5월 19일 12:01 오전 ET

 

 

 

제너럴 모터스는 이미 2008년부터 2017년 모델에 걸쳐 GMC 아카디아를 포함한 4개 모델을 리콜했습니다. 사진: 빌 푸글리아노 / 게티 이미지

 

 

연방 안전 결함 조사의 일환으로 제출 된 기록에 따르면 규제 당국이 충돌시 폭발하여 차량 내부에 금속 파편을 뿌릴 수 있다고 경고 한 에어백 인플레이터는 15 개 자동차 브랜드에 걸쳐 최소 50 개의 다른 차량 모델에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에어백 부품이 장착된 차량이 최소 680만 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를 집계하기 위해 저널은 정부가 이 문제를 8년 동안 조사하는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가 규제 당국에 제출한 문서를 검토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부품 제조업체 ARC 오토모티브충돌 시 작동하여 에어백을 풍선처럼 빠르게 채우는 장치인 인플레이터 총 6,700만 개를 리콜하도록 공개적으로 요구함에 따라 영향을 받는 차량의 총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 안전 규제 당국은 아직 리콜 대상 차량의 총 대수나 관련 모델의 전체 목록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목록은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에 잠재적으로 위험하거나 치명적인 장치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차량의 에어백이 폭발하여 날카로운 금속 파편이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날아가는 충돌 사고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부 피해자는 파편에 머리와 얼굴을 맞았다고 밝혔다. 

 

저널이 NHTSA에 리콜 요구의 영향을받는 차량 목록을 제공 할 것을 요청했을 때, 조사에 대한 모든 공개 자료는 웹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도로교통안전국은 에어백 인플레이터와 관련된 위험을 해결하지 않으면 앞으로 더 많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ARC 대변인은 또한 인플레이터가 장착 된 제조업체와 모델을 알고 있는지 여부와 자세한 내용을 제공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테네시주 녹스빌에 본사를 둔 ARC는 NHTSA에 보낸 서한에서 규제 당국의 리콜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품 제조업체는 인플레이터에 결함이 있다는 기관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알려진 사고는 이러한 장치가 장착 된 전체 에어백 인구에 비해 적고 고립되어 있으며 근본적인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본지가 기록 검토를 통해 확인한 차량 중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ARC 제조 인플레이터가 장착된 차량은 제너럴 모터스가 최소 360만 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M은 이미 2008년부터 2017년 모델 연도에 걸쳐 4개 모델을 리콜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리콜은 지난 금요일에 이루어졌으며, 미국 내 약 995,000대의 SUV가 대상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NHTSA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GM은 캐딜락, 쉐보레 및 GMC 브랜드로 판매되는 모델을 포함하여 폭발 가능성이 있는 에어백 장치가 장착된 최소 25개 모델을 추가로 확인했지만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영향을 받는 자동차 모델

 

월스트리트 저널은 결함 조사의 일환으로 제출된 정부 기록을 통해 폭발 가능성이 있는 에어백 인플레이터가 장착된 수십 개의 자동차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자동차 회사가 규제 당국에 에어백 부품이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다고 밝힌 모델 목록입니다:

 

MODEL YEAR BRAND MODEL NOTES

 

2015-2017 Audi A3

2016-2017 Audi R8

2016-2017 Audi TT

2016 Audi A3 e-tron

2016 Audi S3

2014-2017 BMW i3

2016-2017 BMW X1 SAV

2014-2017 BMW X5 SAV

2015-2017 BMW X6 SAV

2017 BMW X5 Specifically sDrive35i, xDrive35i, xDrive50i, xDrive35d, xDrive40e variants

2008-2017 Buick Enclave

2005 Buick LaCrosse

2002-2005 Buick LeSabre

2003-2005 Buick Rendezvous

2003-2005 Cadillac CTS

2003-2005 Cadillac DeVille

2004-2005 Cadillac SRX

2005 Cadillac STS

2004-2005 Cadillac XLR

2000-2005 Chevrolet Cavalier

2005 Chevrolet Corvette

2005 Chevrolet Equinox

2003-2005 Chevrolet Express 1500

2002-2005 Chevrolet Express 2500

2002-2005 Chevrolet Express 3500

2003-2005 Chevrolet SSR

2004-2005 Chevrolet Venture

2004-2005; 2010-2011 Chevrolet Malibu Also Malibu Maxx

2013-2017 Chevrolet Traverse

2017 Ford Mustang

2017 Ford F-150

2003-2005 GMC Savana 1500

2002-2005 GMC Savana 2500

2002-2005 GMC Savana 3500

2014-2017 GMC Acadia

2002-2005 Hyundai XG350

2005 Hyundai Tucson

2003-2005 Hyundai Tiburon

2001-2005 Kia Optima

2005 Kia Sportage

2014-2017 Mini Cooper Also Cooper Convertible, Cooper Clubman

2004 Oldsmobile Silhouette

2003-2005 Pontiac Bonneville

2005 Pontiac G6

2003-2005 Pontiac Montana

2001-2005 Pontiac Sunfire

2015-2017 Porsche Macan

2017 Porsche Panamera

2002-2005 Saturn Vue

2015-2017 VW Golf Also Golf SportWagen, Golf GTI, e-Golf, Golf R

 

50

 entries per page

Showing 1 to 50 of 50 entries

Source: filings submitted by carmakers to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

 

--------------------------------------------------------------------------------------------------------------------------

 

 

 

GM은 성명에서 이러한 유형의 부품을 전문으로하는 타사 엔지니어링 회사의 도움을 받아이 문제를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NHTSA에 작업 내용을 계속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포드, 현대, BMW, 폭스바겐을 포함한 다른 여러 브랜드도 NHTSA에 제출한 기록에 따르면 ARC에서 제작한 인플레이터가 장착된 차량이 결함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규제 당국에 보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문제로 인해 리콜된 차량은 대부분 리콜되지 않은 것으로 NHTSA 리콜 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밝혀졌습니다. 

 

BMW는 성명에서 "현재 지식 상태에 따르면 BMW는이 특정 문제의 영향을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향을받은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여전히이 문제를 조사하고 규제 기관과 협력하고 리콜 요구가 제품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평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미국에서 대부분의 자동차 안전 리콜은 단일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사 차량의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NHTSA가 ARC에 리콜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은 이례적입니다. 이 경우 규제 당국은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에 여러 브랜드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에 설치된 수천만 개의 에어백 부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안에 대응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모두에 대한 이 기관의 요청은 최소 12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18년 동안 생산된 차량에 적용됩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에어백 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에서 8차례에 걸쳐 리콜을 실시했으며, 그 대상 차량은 100만 대가 조금 넘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에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13개 모델이 포함됩니다. 

 

본지는 ARC 조사의 첫 3년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가 NHTSA에 제공한 문서를 검토하여 조사 대상 제조업체와 모델을 확인했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제출한 최근 자료는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목록이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ARC에 따르면 리콜 요구 대상에 포함된 인플레이터는 2000년부터 2018년 사이에 제작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NHTSA에 보낸 서한에서 ARC는 용접 공정을 개선하고 자동화된 검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2018년에 장치 제조 방식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NHTSA는 조사 또는 리콜과 관련된 모델을 공개 기록의 일부로 명시하지만, 이 경우 리콜 요구는 특정 차량이 아닌 부품에 대한 것이라고 소비자 옹호 비영리 단체인 자동차 안전 센터의 전무 이사 마이클 브룩스(Michael Brooks)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백 부품의 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NHTSA가 더 자세한 모델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공개적으로 공개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브룩스는 "소비자들이 최소한 자신의 차에 이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리콜은 NHTSA의 요청에 따라 제조업체가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안전 규제 기관이 지난주 ARC의 경우처럼 대중에게 공개 서한을 통해 공식적으로 리콜을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NHTSA의 안전 조치 대상 모델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와 소비자 모두 문제의 정확한 범위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4년에 시작된 타카타 에어백 리콜은 에어백 폭발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여전히 진행 중이며 자동차 제조업체는 수십억 달러의 수리 비용을 지출했습니다. 예를 들어, 혼다 자동차는 타카타 관련 리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년간 49억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19개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결함이 있는 장치를 수정하기 위해 총 4,2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했으며,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자동차 안전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 타카타는 파열되기 쉬운 에어백에 대한 잘못된 테스트 보고서를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공한 혐의로 형사상 불법행위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미국 법무부 조사에 합의하기 위해 10억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같은 해 타카타는 파산했습니다.

 

ARC가 NHTSA의 리콜 요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 규제 기관은 공청회를 개최하여 사건을 정리할 가능성을 포함하여 리콜을 강제하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리콜을 명령하기 위한 전 단계입니다. 

 

그런 다음 ARC는 법정에서 이러한 명령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라이언 펠튼에게 이메일 보내기 ryan.felton@wsj.com

 

저작권 ©2023 다우존스 앤 컴퍼니, Inc. 모든 권리 보유. 87990cbe856818d5eddac44c7b1cdeb8

2023년 5월 19일자 인쇄판에 'NHTSA가 제조업체에 리콜을 요청한 부품과 연결된 많은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68 (디지털타임스 전혜인) `핵 버튼` 들고 히로시마 간 바이든, 원폭 자료관 시찰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7 =추천= (KBS 양민철) [주말엔] 강력해지는 ‘핵우산’…‘핵 잠재력’은 필요한가?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6 (서울경제 이태규) G7 "대만해협 안정 중요…中과 대화로 관계구축"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5 [Comment] - (유튜브 - 윤석열)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만난 윤 대통령 [히로시마 동포 원폭 피해자와의 만남] viemysogno 2023.05.20
2164 (뉴시스 김예진) 기시다, 韓원폭희생자 위령비 윤 대통령과 공동 참배 목적은?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3 (연합뉴스 이봉석) 美 부채협상 타결되면 뭐하나…월가 '유동성 고갈' 후폭풍 우려(종합)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2 (뉴시스 문예성) 美 부채한도 협상 다시 ‘교착상태’…실무협의 중단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1 (KBS 조태흠) 윤 대통령, 원폭 피해 동포 만났다…“과거사 해결 의지” [2023-05-20] viemysogno 2023.05.20
2160 (뉴시스 박준호) G7, 제조·건설 등 전장 관련 모든 품목 對러수출 제한 검토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9 (뉴시스 박미영 김지훈) 尹, G7 정상회의 참석차 日 히로시마 도착…원폭 피해 동포 면담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8 (세계일보 이도형) 전세계 MZ세대, 생계비에 ‘허덕’…한국 MZ 워라벨 만족도 낮아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7 (글로벌타임스) 중국, G7 정상회담 앞두고 미국의 강압 외교의 어두운 면을 폭로하는 보고서 발표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6 (채널A 유주은) 이재명 “尹, 당당히 오염수 검증 요청하길…방사능 테러 공범 지적 걱정”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5 (ZDNet 박수형) 中 텐진항에는 사람이 없다…"10km 밖서 원격 제어"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 =추천= (WSJ - Ryan FeltonFollow) 수십 개의 자동차 모델이 폭발 가능성이 있는 에어백 부품과 연관되어 있다고 WSJ은 밝혔습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3 (스푸트니크 - 이안 드마르티노) 보고서 : 우크라이나는 평화 회담 쪽으로 압력을 받기까지 5 개월이 남아있습니다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2 (글로벌타임스) 중국, 리스크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금융 규제 기관 출범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1 (연합뉴스TV) [현장연결] 정부 '원전 오염수 시찰단' 한일 협의 결과 발표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50 (세계일보 홍주형) 北 "한반도 정세 폭발 직전"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2149 (조선일보 김동하) [속보] 대통령실 “尹대통령, 오늘 히로시마서 원폭피해 동포 면담” ...[2023-05-19] viemysogno 2023.05.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