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와 문명사를 돌이켜보면
오래 전 고대 페르시아 제국부터 중세-근대에 이르는 오스만 제국 등
여러 동서양을 아우르는 통합 지역 국가들이 번영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양쪽 지역과 문화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이고 통합적이고 개방적인 문화를 이루어던
사회가 번영을 이룰 수 있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러시아가 서양과 동양에 걸쳐져 있고,
동 서 문화-인종-지역을 아우르고 있는 대표적 국가입니다.
그리고 21세기 중국이 강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성장했고,
국제 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는데,
최근 중국이 이런 러시아와 활발히 교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무섭게 떠오르는 중국이 인류 문명사에서의 이런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통합적이고도 개방적 모습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에서
다시 역사적 번영의 시대를 이룰 수 있을지,
문명사적 번영의 전형적 동서 통합 패턴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물론 현 중국은 유럽 국가들과 적극적 협력과 교류를 지금도 계속 시도하고 있는 모습이 있고요.
개방적이고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적 사회가
인류 역사적으로 가장 강력하고 번영을 이루는 것이 그간 역사의 패턴이었고요.
이에 비해 단지 군사력 등 힘으로만 지배를 하려던 일부 제국들은
수명이 짧았고 큰 역사적 발자취를 남기지 못했었고요.
...... [2023-05-21] IIS 지식정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