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S 지식정보센터

해외 뉴스

 

인도네시아와 경제 협력을 위한 모임에서,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서양 지도자들이 아프가니스탄, 예먼, 팔레스타인 등지에서 내전을 부추기거나

해당 국가의 시민들에게 국가 결정권을 주지 않고 지배하려는 행태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난 아프간 철군 실패 사건도 사실 미국과 서양 언론들이 말한 것과는 차이가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오랫동안의 미군의 아프간 지배에도 불구하고 실제 아프간 시민들은 미군의 지배를 거부했고,

미국의 방식, 가치에 동의하지 않았고, 침략자 지배자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아프간에서 미군이 힘을 쓸 수 없었고,

아프간 시민들이 지지하는 반군의 세력은 엄청났고, 아프간 철군 사건의 실체는

사실 아프간에서 아프간 시민들에 의한 미군이 쫓겨난 사건이라고 보여집니다.

 

 

 ......   [2023-05-24]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스푸트니크

이란 대통령: 민주주의를 증진한다는 미국의 주장은 '가짜'입니다.

 

 

Wyatt Reed

1 시간 전

 

 

 

Iranian President Ebrahim Raisi - Sputnik International, 1920, 24.05.2023

에브라힘 라이시이란 대통령 - 스푸트니크 인터내셔널, 1920, 24.05.2023

© 스푸트니크 / 세르게이 사보스티아노프 / 미디어 뱅크로 이동

 

 

 

 

 

이란 지도자의 미국 정부에 대한 맹렬한 비판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연설에서 테헤란과 인도네시아 간의 무역 관계를 증진하기위한 여러 계약에 서명하기 위해 온 연설에서 나왔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화요일 해외 민주주의 증진을 추구한다는 미국 정부의 주장은 단순히 "가짜"라고 말했다.

 

이란 언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과 일부 서방 국가들은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부를 지배하고 약탈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최고 경영자"신흥 강대국의 부상과 함께 미국 지배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다고 언론은 요약했습니다.

라이시는 서방 세력이 진정으로 민주주의와 자결권을 추구한다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예멘과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십시오."라고 그는 결론을 내리며 이렇게 물었습니다: "왜 그들의 일에 간섭하는가?"

 

자카르타의 한 이슬람 센터에서 무슬림들의 단결을 촉구하는 연설에서 나온 이 발언은 라이시 대통령이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 첫 번째 일정에서 양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나왔다.

 

라이시 대통령은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과의 회담에서 "이슬람 공화국과 인도네시아 간의 관계 확대는 양국, 지역, 더 넓은 무슬림 커뮤니티의 발전에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은 "부당한 위협과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상당한 진전을 이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를 창출하는 역량을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화요일에 양국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은 11개의 협력 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 협정은 "특혜 무역, 비자 면제, 문화 교류, 의약품 생산 감독 협력, 과학, 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과 관련이 있다고 언론은 지적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8 (ZDNet 이나리) 美의회 "韓, 마이크론 빈자리 채우지마"...고래싸움에 낀 삼성·SK하이닉스 ...[2023-05-25] viemysogno 2023.05.25
2207 [Comment : 중국이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포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TASS) 푸틴의 중국 방문 날짜는 아직 합의되지 않았습니다 - 대변인 viemysogno 2023.05.24
2206 (ZDNet 안희정) 박진 "중국 네이버 차단 문제, 소통해 풀겠다"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5 (서울경제 서일범 · 강해령) [단독] 반도체 공급과잉, 끝이 보인다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4 (뉴시스 김지훈) 대통령실 "후쿠시마 오염수 3중 수소 양, 韓원전의 양보다 작아"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3 (중앙일보 이지영) 中 워게임 깜짝 결과…"극초음속 미사일로 美항모전단 침몰" ...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2 (스푸트니크 - Ilya Tsukanov) 우크라이나는 왜 F-16을 원할까?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1 (스푸트니크 - Igor Kuznetsov) Orban: 스웨덴과의 관계 '끔찍하게 잘못', 나토 가입 배제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200 (M투데이오토 김민지) 삼성 300조 투자에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 한국으로 몰려든다.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199 (스푸티니크- Oleg Burunov) '스마트한' 러시아 SAM, 인공지능으로 우크라이나 전투기, 드론 타격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198 (글로벌타임스 Xu Keyue & Xing Xiaojing in Iwaki) 물고기는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우리 어부들은 바다를 위해 대변해야한다고 후쿠시마 어부들은 말합니다.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 [Comment] - (스푸트니크 - Wyatt Reed) 이란 대통령: 민주주의를 증진한다는 미국의 주장은 '가짜'입니다. ...[2023-05-24] viemysogno 2023.05.24
2196 (조선일보) WSJ “군대같고, 싸지만 감흥없는 제품 만들던 현대차가 어떻게 멋있어졌나?”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5 =추천= (뉴스1 정윤미) "유럽, 대선서 바이든이 패배할 가능성에 조용히 준비중"-CNBC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4 (글로벌타임스) 마이크론 리뷰에서 웨스트의 '도발'주장은 이중 표준을 보여줍니다.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3 (조선일보 오로라 이해인) 中이 반도체 때리자 美 “동맹과 협력 대응”… 고민 커진 韓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2 =추천= (연합뉴스 송진원) 중국·사우디 G20회의 보이콧…"분쟁지 카슈미르 개최 반대"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1 (뉴스1) 이란, 지하 80~100m 핵시설 건설 중…美 ‘벙커버스터’도 못 뚫어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90 (동아일보 윤상호 손효주) [단독]北, 정상운항 韓화물선에 “외해 나가라”… 軍 ‘출동 대기 태세’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2189 (서울신문 류지영) “양안전쟁 땐 한반도 안전지대 아냐… 韓, 최악 시나리오 대비해야” ...[2023-05-23] viemysogno 2023.05.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79 Next
/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