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출입문이 2중이 아니라는 사실도 좀 황당합니다.
간단한 인테리어를 통해 간단한 통로 형식을 만들고
그 앞쪽에 중문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 하나 열면 비행 중에 비행기에서 떨어질 수 있고,
게다가 강한 압력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은
비행기 안전이 너무 취약한 것입니다.
비행기 밖으로 빨려 나가는 압력이 그렇게 강했다는데,
그걸 비행기 제작 회사들은 알텐데, 최소한의 안전 장치도 없었군요.
아무래도 문이 열리거나 등등 사태에 대비해서 비상시 기체의 틈을 메꿀
에어백 같은 장치도 향후 비행기 회사들은 마련해야 할 것 같네요.
출입문이 저렇게 취약해서야...
...... [2023-05-27] IIS 지식정보네트워크.
중앙일보
사회 사건・사고
항공기 문 연 30대 목덜미 끝까지 제압…빨간바지 승객 정체
입력 2023.05.27 15:01
업데이트 2023.05.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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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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